남원시, 친환경 화단형 중앙분리대 조성
남원시는 도로 중앙에 기존에 획일화된 차선규제봉, 간이중앙분리대 설치 대신 친환경적 화단형 중앙분리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누른대삼거리∼고죽교차로(149m), 조산동 MG새마을금고장례식장∼새집추어탕 구간(401m) 총 연장 550m에 대하여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12월 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구간은 보행자 무단횡단, 불법유턴, 역주행 등 교통사고 위험이 항시 상존하여 꾸준히 생활민원이 야기됐던 곳으로 이번 화단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보행자 무단횡단 방지 및 도시 정원효과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의 차선규제봉, 간이중앙분리대 등 임시적인 도로 시설물 설치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도로 유지관리에 한계가 있었지만 영구적이고 친환경적인 이번 화단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인근 주민 및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의 관문인 주요 도로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2019년도에도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통환 도시미관 개선에도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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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행복학습센터 운영 성과 공유회 개최
- 올해 전북형 행복학습센터 첫 선정, 읍면 마을 단위 평생교육으로 정착
남원시는 지난 23일 남원시 여성문화센터에서 남원시 행복학습센터 사업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남원시 행복학습센터 운영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남원시 행복학습센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17개 행복학습센터 사업이 마무리되어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센터별 운영위원회 대표, 학습매니저, 프로그램 강사 및 해당 읍면 담당 공무원 6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그 동안의 행복학습센터 운영 활동 모습을 담아 발간한 ‘성과 공유회’ 책자를 공유하였으며, 학습매니저 8명의 소감 발표와 평생교육 체험도 하는 등 다채롭고 의미있는 행사로 이루어졌다. 또한, 전북대 권인탁 교수 특강을 통해 “행복학습센터와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이라는 주제로 남원시가 행복학습센터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 학습공동체가 발전하고, 지역이 살아나 주민이 활기차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그려보았다.
남원시 행복학습센터 사업은 평생교육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학습매니저를 선발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 행복학습센터 사업 관계자들에게 “2019년에는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그에 따른 행정적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여러분들께서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착을 위해 농가 맞춤형 교육과 지도를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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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없어 '밤길이 안전한 남원'
지난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이어, 올해 5곳에 152면 규모 공영주차장 조성
전국 최고의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남원시가 공영주차장을 적극적으로 확충해 운전자들에게 주차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해 말 주생면 상동리 옛 주생비행장일원에 219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준공해 화물자동차의 주차를 유도했다. 이로 인해 화물자동차의 도심 갓길 밤샘주차가 크게 줄어 안전운전을 도모하고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남원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사업비 38억원(국비 13억5,000만원, 시비 24억5,000만원)을 들여 주차난이 심한 도심지 5곳에 공영주차장을 준공하였거나,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6월 쌍교동 156-2번지 일대에 29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준공한데 이어 10월에는 동충동 64번지 일대에 4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해 죽항동 및 동충동 일대 운전자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는 또 새로 조성한 주차장 부지에 나무식재 등 정비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친환경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는 또 인월면(25면), 금동(34면), 동충동(24면)에 올해 말까지 모두 83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완료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내년에도 38억원을 들여 우선순위에 따라 도심지 유휴토지에 중․소형 주차장 3개소(운봉읍, 왕정동, 도통동)와 주차장 부족한 읍․면지역에 공영주차장을 확보할 방침이다.
남원시 계획대로 공영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지역주민들은 물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통행불편 및 주차난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도부터 예산을 투입하여 공영주차장 조성 중이다. 현재, 공영주차장 32개소(1,736면)와 임시주차장 12개소(242면)을 조성하고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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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 이장단, 섬진강변 꽃동산 조성
섬진강변 솔밭을 기억하시나요? 섬진강변에 넓은 부지가 있어 각종 행사나 단합행사가 이루어지며 주민들의 삶의 쉼터가 되었던 곳..
현재는 자전거 소공원으로 일부 조성되어 있고 잔여구간은 방치되어 잡목이 우거져 아쉬움이 남는 장소이다.
대강면 이장단은 과거의 아름다웠던 솔밭을 다시금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 일부 공간에 철쭉꽃 동산을 조성하였다.
철쭉꽃은 대강면 황의돈 이장이 제공하였고 철쭉꽃 굴취 및 상차를 위해 지난 22일 이장단이 바쁜 일손을 잠시 멈추고 참여하였고, 23일 철쭉꽃을 식재하였다.
대강면 이장단은 철쭉꽃 식재를 위해 뿌리 손질, 나무 전지 등 정성을 기울여 식재하며 과거의 섬진강변 솔밭이 다시금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고 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지역의 발전은 주민 스스로 추진할 때 지속가능하고 발전되는데 앞으로의 섬진강변 솔밭이 어떻게 변화 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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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간담회 실시
도통동은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기간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를 내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사업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도통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82명의 참여자로 구성됐으며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월 30시간(1일3시간, 월10일)씩 관내 도로변, 화단, 생활체육공원 등의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통동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도통동장은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도통동이 더욱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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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만의 색다른 친절 서비스
“매월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 커피 나눔 Day”실시
남원시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신호)는 지난 23일 민선7기 핵심공약인 매우 친절한 남원시 만들기를 위하여 민원실 내에 커피, 차등을 대접하는 ‘커피 나눔 Day’를 실시하였다.
‘커피 나눔 Day’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서류를 발급받기 전 기다리는 시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불만을 감소시키고, 딱딱한 느낌의 관공서를 탈피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에서 거주하는 최모씨는 “커피향을 맡으며 주말이 다가온 것을 실감하고 주말을 보낼 생각에 좋은 기분으로 민원실을 나서게 된다“ 면서 ”카페 느낌이 나는 향교동 민원실을 계속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신호 향교동장은 “민원인이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동안 불편함이 없는지 더욱 살피는 가운데 커피 나눔 Day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최선의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시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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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춘향로타리클럽이 전하는 따뜻한 겨울이야기
- 쌀과 김장김치 나눔으로 월동준비 끝 -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은 더욱 따듯해지는 계절이다.
그리고, 따뜻해져만 가는 마음속의 정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가 겨울 초입 남원에서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남원춘향로타리클럽은 11월 23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쌀 50포대와 김장김치 100포기(10명)”를 기탁(환가액 5백만원)하였다.
마련된 쌀과 김장김치는 지난 11월 6일 남원춘향로타리클럽에서 전개한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준비되었다.
지난 “사랑 나눔 바자회”에서도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려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인했던 춘향로타리클럽에서는 그렇게 마련된 수익금을 기쁜 마음으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내놓았다.
쌀과 함께 준비된 김장김치는 동절기를 맞아 몸과 마음의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성스럽게 담갔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기온이 낮아질수록 인정(人情)은 깊어지고, 마음은 더욱 따뜻해진다”며, “춘향로터리클럽의 훈훈한 나눔의 정이 올 겨울, 남원 전체로 퍼져 시민 모두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나눔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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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양육자 요리교실
남원시 드림스타트에서는 11.23일(금) 드림스타트 아동의 양육자 1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양육자 요리교실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양육자가 반찬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 등을 터득하게 하여 가정에서 실제로 자녀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요리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요리 강사님과 함께 깐풍기, 제육볶음, 멸치영양조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음식조리를 위한 위생과 안전조리, 영양에 대한 기본 교육도 함께 병행하였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요리가 생각보다 쉬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아이들을 위해 종종 솜씨를 발휘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관리 및 양육자들의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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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구는 우리가 책임진다!
남원시 왕정동에서는 21일(수) 최근에 대두된 인구 감소 위기극복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인 남원교육지원청 앞에서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남원 주소 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전입자 전입 유도와 함께 결혼과 출산 시 지원되는 남원시의 다양한 혜택 등을 소개하며,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왕정동의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 있었던 서울시 교남동과의 교류행사에서도 남원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포함해 지리산 청정자연 환경을 포함한 남원시만의 귀농․귀촌 정책 등을 홍보하며 복잡한 도시를 떠나 힐링을 원하는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유세환 왕정동장은“지금까지 있었던 왕정동만의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남원시 전체 인구는 감소하고 있어 큰 걱정”이라며,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전략을 마련해 사람들이 저출산 문제에 다시금 생각해보고,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며 이번 캠페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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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복지협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체계 구축 -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
남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시민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보건)서비스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서비스 연계, 민관협력 활성화 등 통합사례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 중 허름한 무허가 컨테이너 박스에서 일회용 돗자리 한 장에 의지하며 물조차 공급받지 못한 채 하루하루 연명을 하고 있는 대상자가 자녀들과 연락이 끊긴 채 홀로 거주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남원시와 남원사회복지관은 대한주택도시보증공사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500만원의 지원금과 민간. 단체. 기업, 가족 등의 도움을 얻어 주거신축사업을 전격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사업에 도움을 주신 분들은 남원사회복지관, 대한주택도시보증공사, 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 ㈜테마ENC, 삼보건축사무소, 노암주공 2단지 협의회이며, 가족들도 일부 자금을 마련해 주었다.
새 보금 자리에 입주하는 문보람(가명)은 “물도 안 나오고 화장실도 없어 인근 아파트 공동화장실을 사용하면서 많이 불편했는데 유난히 추운 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주민복지과장(강환구)은“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는 주민에게 여러 자원을 연계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라며 더불어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며 뜻을 함께 하는 기업, 단체, 전문가들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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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내고장 주소갖기 캠페인 실시~!
남원시 죽항동주민센터에서는 11월 23일 (구)제일은행 사거리, 예촌 앞, 용남시장 등 관내 유동인구 집결지에서 공무원과 통장, 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일자리참여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 고장 주소갖기 행사를 열었다.
남원시의 생존과 직결되는 인구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 한명의 인구라도 죽항동으로 유입하고자하는 강한 의지를 모아 죽항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적극 행동으로 나선 것이다.
캠페인은 이날 9시에 죽항동주민센터를 출발해 (구)정화극장 사거리, (구)제일은행 사거리, 예촌 앞, 용남시장 주차장 등을 거쳐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가지 청소봉사를 겸하면서 미리 준비한 내고장 주소갖기 현수막을 들고 어깨띠를 두른 채 차량운전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정착지원사업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인구늘리기 홍보활동을 펼쳤다.
죽항동 이기찬 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민들의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웠으면 한다“ 며, ”앞으로 구 도심권 중심지였던 죽항동을 되살려 활력 넘치는 남원시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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