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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4 공예트렌드페어' 남원 옻칠관 운영 남원 전통 옻칠 기술로 탄생한 현대 가구 선보여
전북 남원시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4 공예트렌드페어'에 참가한다.
6일 남원시에 따르면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 공예 전문 박람회로 옻칠 목공예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장인 남원시는 2018년 '남원의 목기-컵'을 시작으로 매년 참가해 남원의 옻칠 목공예 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2024년 공예트렌드페어'에서 남원시는 '남원의 옻칠'을 주제로 남원 옻칠관을 운영한다.
'남원 옻칠관'의 콘셉트는 남원의 옻칠을 활용한 현대적 가구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원의 정제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옻칠을 활용한 현대 가구를 선보임으로써, 옻칠 공예의 현대적 예술성과 실용성을 전국의 공예인들과 관람객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옻칠은 방충·방수·방부·탈취·향균·원적외선 방사 등 효율적인 기능을 가진 전통 도료이다. 남원은 목기의 전통 고장으로 목기 제작 과정 중 마감 작업인 칠 작업을 위해 옻칠 정제와 칠 전통 기술이 함께 발전한 지역이다. 특히 무형유산 목기장 3명과 4명의 옻칠‧정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전통 기술을 계승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4 공예트렌드페어' 남원 옻칠관을 통해 남원의 전통 옻칠 문화가 현대적 가구와 만나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과 현대의 소통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 공예트렌드페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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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순조' 추위 본격화,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남원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남원시 인플루엔자 접종률은 12월 3일 기준 65세 이상 84%, 13세 이하 어린이는 61.6%를 달성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46주차-11.10.~16.)에 따르면, 유행기준(8.6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으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4.6명으로 지난 주(4.0명) 대비 증가하였으며 전북권에도 한파경보가 발령되어 추위가 본격화되면서 인플루엔자 감염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열과 함께 기침,인후통 등 유사증상을 보이는 자
독감 유행은 통상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11월 말에서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 질환이 유행하면서 급격하게 바이러스가 퍼지게 된다.
이에 가장 효과적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의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며, 항체 형성 시기인 2주를 고려하여 12월 내 접종하는 것을 권장한다.
남원시보건소는 특히, 인플루엔자 감염 시 합병증 등 중증위험이 높은 65세이상 어르신들과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소아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접종자에게 1:1 안내를 통한 접종 독려를 하고 있다.
아울러 남원시보건소는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 중으로, 무료접종 대상자는➀65세 이상 어르신 ➁13세 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 ③남원시민 중 60-64세· 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국가유공자 · 다문화가족(부부와 자녀) · 한부모가족, 유료대상자는 남원시민 중 14-59세이다. 접종희망자는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및 임신부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65세 이상은 위탁 병·의원에서 코로나19예방접종과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이 가능하니 가까운 병·의원에 방문하여 신속하게 접종하기 바란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예방접종은 적기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시민들은 집단 면역 형성과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해 서둘러 접종을 완료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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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민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성황리 종료
남원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지난 12월 0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남원시청 1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위원회 소속 전문 조사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소비자원,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협업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14개 분야 상담반이 지역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며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 민원 상담 서비스다.
이번에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 농림산업, 사회복지, 주택건축, 교통·도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7건의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상담 내용 중 단순문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복잡하거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종 처리할 방침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원회와 협력해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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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회장, 희망2025나눔캠페인 1000만 원 기탁 변함없는 따뜻한 나눔 실천
남원시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매년 동참해 온 김숙희 회장(법무부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이 올해도 변함없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숙희 회장은 남원시 최초 ‘아너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가입자로 2010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캠페인에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숙희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김숙희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복지 기반 마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원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모금 목표액은 10억 원이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시청 주민복지과(☎ 063-620-6333)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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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한조끼 기부 겨울방한조끼 230벌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은주, 신동열)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방한조끼 230벌(200만 원 상당)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 명절 이웃 돕기 물품 전달, 운봉읍 행복 나눔 1인 1계좌 갖기, 영양 풍부한 밑반찬 나눔,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사업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동열 민간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방한조끼를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운봉읍장은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1나눔 계좌 갖기 운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관내 기업 및 기관, 시민단체,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동참이 가능하며, 운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063-620-3816)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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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 보절면 신흥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남원시 보절면(면장 김대기)은 지난 12월 6일 보절면 신흥교회(목사 박은열)가 보절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성금을 기탁한 신흥교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눔과 쉼이 있는 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수익금과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기부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신흥교회는 국내 후원뿐만 아니라 내전과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해외 현지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신흥교회 박은열 목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절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랑의 온기가 더욱 절실한 연말연시에 마을 구석구석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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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순복음반석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남원시 산동면 순복음반석교회(목사 조진영)는 연말을 맞아 산동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순복음반석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
이 성금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맞춤형복지를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진영 목사님은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이지만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어려운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양근 산동면장은 “경기불황 심화로 기부문화가 점차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순복음반석교회(목사 조진영)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한파 속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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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생일,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에요" - 홀몸어르신 생신챙겨드리기 사업으로 따뜻한마음 전달 - 1일 1가구 방문을 통한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차미화, 민간위원장 염창길)는 4일,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홀몸어르신 생신챙겨드리기 사업은 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교류가 거의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번 가정은 1일1가구 방문을 통해 발굴되었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 “그동안은 생일을 혼자 보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함께해줘서 오늘만큼은 외롭지 않은 생일을 보내게 되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차미화 공공위원장은 “어르신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했고, 이어 염창길 민간위원장은 “어르신이 이렇게 행복해하시니 오히려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노암동 협의체는 다가오는 내년에도 홀몸어르신을 포함한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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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면, 2024년 동절기 설해대책 본격 추진 제설작업 체계 강화 및 봉사대 운영, 한파 대비 쉼터 점검
남원시 인월면(면장 황도연)은 2024년 동절기를 대비하여 설해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4년 11월 22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인월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제설도구함 설치, 한파쉼터 점검, 제설봉사대 운영, 제설제 및 모래주머니 배부, 트랙터용 제설기 가동 등이다. 제설도구함은 인월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되며, 넉가래 7개 등 장비가 비치될 예정이다. 또한 한파쉼터 32개소를 대상으로 난방기와 소방시설 점검 등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제설봉사대는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필요시 각 담당 구역에서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수행한다. 더불어 제설제 220포와 모래주머니 500포를 사전에 배부해 지역 주민이 보다 쉽게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황도연 인월면장은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해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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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면 구룡회,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 나눔 남원시 주천면 구룡회, 연말 이웃돕기 100만 원 상당의 물품 기탁
남원시 주천면 구룡회(회장 이철승)는 지난 12월 6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1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백미, 휴지)을 이웃돕기 물품을 주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구룡회는 주천면 출신의 회원 4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향인 주천면에 대한 각별한 애향심을 가지고 지난 10년여 동안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이철승 회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 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작은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재하 주천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하게 선행을 실천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잘사는 주천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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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 지역주민, 경로당 등 나눔과 돌봄이 필요한 100가구 8곳에 따뜻한 손길 전해... - 지역사회 협력,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과 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 예정
남원시 죽항동에서는 12월 4일 겨울철 취약계층 및 관내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주민 자치위원회, 청년회, 남원사회복지관 등의 참여로 주민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복지허브화 연합모금사업(협의체와 공동모금회 협약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서로 이음/서로 돌봄/희망 드림(Dream)” 특화사업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의 봉사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약 250포기의 김치를 준비했고 겨울철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나눔과 돌봄이 필요한 100가구와 경로당 8개소에 전달했다.
주민들의 정성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김장 김치는 독거 가구/사회적 고립 가구와 한부모 가구 등 공동체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로, 겨울철 영양가 있는 중요한 반찬이 될 예정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나서 힘을 합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관계 형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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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동, 장수사진 촬영으로‘영원한 미소’선물 무병장수 기원하며 특별한 하루 선사
남원시 동충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차남)는 지난 20일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지원사업 ‘영원한 미소’를 추진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품위 있고 아름다운 마지막 인상을 남기면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촬영은 작은 숲 문화예술단체(대표 김회철)의 이·미용 재능기부와 남원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서재석)의 장수사진 제작비 후원, 화인당의 한복과 촬영 공간을 제공받아 진행되었다. 이러한 여러 단체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며 의미를 더했다.
이후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고급 액자로 제작된 장수 사진을 직접 전달했다. 사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멋진 사진을 선물 받아 행복하다. 사진 속의 내 모습을 보니 살아온 인생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차남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준비한 행사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동충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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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면, 겨울철 찾아가는 건강 지킴이 활동 1일 1가구 연계 건강체크를 통해 건강한 이백면 만들기
남원시 이백면에서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건강관리가 힘든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방문하며 이백면 건강지킴이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건강지킴이 활동은 1일 1가구 소통행정 연계를 통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찾아가 혈당, 혈압체크, 복용중인 약에 대한 올바른 복용방법교육, 복용기한이 지난 약에 대한 폐기하는 방법들을 안내하며 대상자들에게 좋은 호평을 얻고 있다.
건강체크를 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혈압, 혈당도 재주고 약 먹는 방법도 알려주며 건강관리도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하시며 만족해 하셨다.
안동준 이백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건강관리가 힘든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 할 수 있어 보람차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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