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기술감사 직무교육 실시…"공공사업 내실 키운다" 신규 기술직 공무원·읍면동 시설공사 담당자 대상 단계·분야별 사례 대입 설명으로 직무역량↑
전북 남원시는 지난 10일 신규 기술직 공무원 및 읍면동 시설공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기술감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퇴직공무원의 증가로 8~9급 신규 공무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급증하면서 현장경험과 업무 노하우가 필요한 건설공사 업무를 신규 공무원이 주로 담당하게 됨에 따라 해당 직무의 역량 제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시는 매년 '감사사례집 배부' 및 '공사관계자 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신규공무원 증가와 시설공사 담당자의 수시교체로 업무 미숙에 따른 예방적 차원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건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건설공사의 단계별 주요업무 △기술부문 주요 감사사례 △설계도서 검토 △건설공사 사고사례 등 주요 핵심 사항으로 구성했다.
이날 교육 강사는 행정실무에 밝은 기술감사팀장과 재해·안전분야 전문가인 안전기술공사 조철수 대표가 맡아 경험이 부족한 저연차 공무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실무 적용 시 난해하거나 놓치기 쉬운 부분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단계별·분야별 사례에 대입해 설명함으로써 업무 흐름과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및 저연차 시설공사 담당자의 직무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공사업의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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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제34회 정기연주회 '다시 돌아 봄' 성료 광복 80주년 기념, 독립운동·광복 주제로 관람객 울림 전해
전북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의 제34회 정기연주회 '다시 돌아 봄'이 지난 10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따뜻한 봄의 정취와 함께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됐다.
새롭게 부임한 김종희 신임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합창단원들은 섬세한 하모니와 깊은 감성으로 공연을 완성했다. 특히, 독립운동과 광복을 주제로 한 선곡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김경숙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합창단이 더욱 성장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공연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합창단은 2006년 '꿈을 향한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구호 아래 창단된 이후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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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외국인 유학생 270여 명 '남원문화체험 교류행사' 개최 전북대 한국어학당 유학생 초청…국제 협력 기반 확대 춘향제 기간 부산대 외국인 유학생· 몽골 청소년 방문 예정
전북 남원시는 11일 전북대학교 한국어학당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70여 명을 초청해 '남원문화체험 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남원의 대표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남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전북대학교와 남원시 간의 교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와 남원시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공동 선정된 이후, 구 서남대학교 부지를 활용한 남원캠퍼스 설립을 목표로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원시는 이번 전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초청 행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내외 기관과의 문화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5월 춘향제 기간에는 부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남원을 방문할 예정이며, 몽골60번학교 청소년들도 춘향제에 맞춰 남원을 방문해 전통공연 및 길놀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축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이처럼 지속적인 인적·문화적 교류는 전북대와의 협력을 넘어,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남원의 행보를 보여준다.
한편, 이날 남원을 찾은 전북대 유학생들은 운봉읍 소재 '희망씨앗농장'에서 산양 유제품 만들기와 교감 체험에 참여한 뒤, 광한루원과 김병종 미술관, 구서도역 등 남원의 주요 문화 명소를 둘러보며 도시가 품은 예술과 자연, 문학적 감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과 해외 청소년과의 교류는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기회를 통해 남원이 세계 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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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통합돌봄, 스마트 안전까지 고도화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공모사업 선정
남원시는 지난 3월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읍면동 스마트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돌봄 기능과 대상지역의 확대를 통해 남원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3년 동충동, 향교동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공모사업은 ▲복지 안전협의체 구성,운영 및 역량 강화 교육 ▲스마트 플러그 지원사업 ▲「남원 복지안전 119」 앱 기능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2024년도에 노암동, 금동지역이 추가되었고, 올 해 또 다시 공모사업 선정되어 죽항동, 왕정동, 도통동 지역까지 확대하여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돌봄 취약계층 안전망 지역이 확장될 예정이다.
○ 복지 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한 위험 지역 및 위기가구 발굴! 복지 안전협의체는 마을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회 위원 등으로 구성되며 △위험 지역 예찰활동 △안전 위험 지역 발굴 및 개선 방안 논의 △안전 취약가구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스마트 플러그 지원 및 남원 복지안전 119앱 보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 스마트 플러그 지원을 통한 신속한 위기 감지 및 대처! 스마트 플러그 지원 사업은 안전 취약 가구(독거노인, 돌봄 취약계층)를 대상으로 가정 내 TV 등 가전제품에 플러그를 부착하는 사업으로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로 위기가구를 감지한다. 플러그가 설치된 가구에 일정 시간 전력 사용량이나 조도 변화가 없는 경우, 활동 감지가 되지 않은 시간에 따라 관심, 위험, 심각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현황판에 표기된 위험 여부에 따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즉각적인 위기 상황에 대처하도록 하고 있다.
○ 「남원 복지안전 119」 앱 기능 개발로 전 시민의 일상생활 지원! 남원 복지안전 119앱은 위기 상황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휴대폰을 사용하여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위기 대응 앱으로 △긴급 상황 시 119 자동전화 연결 및 비상 연락망 번호로 문자 발송 △생계, 의료, 주거 등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 요청 및 복지상담 연계 △안전, 기타 위험 발견 시 신고 기능 △공공기관, 병원, 약국 등 지도 정보 안내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영상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올 해는 안전 알림 기능(복약, 일정 알림)을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원하는 지원체계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남원형 통합돌봄 체계가 한층 촘촘해지고,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양한 영역의 돌봄 자원 확충으로 내실 있는 서비스 제공과 통합돌봄 대상자의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돌봄 안전망을 견고히 다져나갈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과를 신설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남원형 통합돌봄 모델 마련을 위한 다양한 기반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 내 통합돌봄 관련 조례 제정을 목표로 법적 근거 마련과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등 ‘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제도를 성공적 안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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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력 UP!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활기 넘치는 농촌 조성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활력을 되찾은 농촌, 다시 웃음꽃 피다"
남원시는 2025년 ‘생생마을만들기사업’으로 기초 단계 5개 마을, 플러스 단계에 4개 마을을 선정 적극 추진한다.
‘생생마을만들기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삼락농정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이 주도해서 추진하는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를 형성하여 직접 추진하거나, 중간지원조직과 협업하여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농촌에 활력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생생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활기를 되찾으며 활력 넘치는 농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마을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생생마을만들기 기초 단계는 ▲마을 경관 사업(대강 사촌마을, 수지 초리마을, 산동 부동마을), ▲주민역량 강화사업(송동 장포마을), ▲주민역량 강화 및 마을 경관 사업(금지 서재마을)으로, 마을당 각 6백만원을 지원한다.
생생마을만들기 플러스 사업은 전북자치도 공모사업으로 ▲마을 주민 평생교육 지원(주생 영촌마을, 아영 외지마을), ▲마을 축제 운영 활성화 지원(덕과 솔바람권역마을), ▲산촌 마당캠프 활성화 지원(대강 월산마을) 사업별로 각 마을당 4백만 원~1천2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남원시는 ‘생생마을만들기사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업 추진에 도움을 줄 남원시 농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와 선정마을 대표자와 실무자가 함께 참석해 사업과 집행관련 설명을 듣고, 마을별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 주민들은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 주민들의 단합을 위해 생생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생생마을만들기 성공 모델이 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차곡차곡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생생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의미가 있어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히며, “생생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출향인, 관광객, 귀농인이 찾아오는 우수마을이 되어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농촌으로 변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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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남원시 만들기, 2025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남원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10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집중안전점검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전문가, 시민이 참여해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눈에 보이는 시설물뿐만 아니라 눈에 띄지 않는 부분까지 확인하는 종합적인 안전점검이다.
남원시에서는 이 기간 중 총 10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하고 정밀점검 및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관리주체에게 후속조치를 안내 및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남원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뿐만 아니라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시민의 자율적 안전점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되는 후속조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찰과 이행실태 점검을 병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남원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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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따뜻한 봄철 진드기 기승! 진드기매개 감염병 집중 홍보 기간 상반기 5월 30일까지
남원시보건소는 따뜻한 봄철, 따뜻해진 기온만큼 진드기매개 감염병이 호발하는 시기를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전면적으로 나섰다.
관내 역학적 특성 분석 후 최근 3개년 환자 다발생 상위 3개 지역 선정(대강면 · 사매면 · 보절면) 집중 교육을 시행 중이며, 2025년 3월에는 새롭게 체조강사로 구성된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로당 88개소에서 집중적인 예방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감염병관리지원단 협업하여 3월에 보건소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마쳤으며, 4월 7일 대한노인회 노인봉사자 80명 대상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남원시 농정과 농촌인력팀과 협업하여 외국인근로자 200명 대상으로 꼼꼼한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였다.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 환경 조성으로 산책로 해충 기피제 분사기는 곳곳에 6대 운영으로 진드기로부터 안전한 환경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봄철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나 가피(검은딱지), 고열·오한·구토·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예방 수칙에는 ▲긴팔·긴 바지·모자·토시·목이 긴 양말 착용 ▲ 기피제 사용 ▲풀 위에 앉을 때 돗자리 이용 ▲귀가 후 세탁과 목욕 ▲ 진드기 발견 시 잡아떼지 않고 의료기관 방문 제거
금후 지속적으로 노출에 취약한 고위험군 및 농가 · 경로당 · 노인일자리 ·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교육 시행 및 기피제 배부 추진 중이며, 대상범위를 넓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된 동물로부터 사람의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동물병원 종사자 및 반려동물 보호자 대상 예방수칙 홍보 예정이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진드기매개 예방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남원시민들이 따뜻한 봄날을 안전하게 만끽 할 수 있도록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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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더 좋은 남원시, 정신건강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지영)는 센터 등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사회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및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주간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 능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활 의지를 높이는 등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매달 대면(주 2회)으로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정신질환의 증상에 따른 대처법, 재발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교육과 일상생활 기술훈련,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예술요법, 사회활동에 참여할 기회 획득 및 인식개선을 위한 합창단 구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 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필요할 때는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625-4122),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으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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