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1만 2768농가에 259억 지급 소농직불금 4081농가 53억, 면적직불금 8687농가 206억 지급
전북 남원시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를 1만 2768농가(1만 2400ha)로 확정하고 259억 원을 26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쌀직불·밭고정·조건불리직불사업을 통합해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자격요건을 갖춘 0.5ha 이하 농업인에게 130만 원을 지급하는 소농 직불금과 면적 구간별로 ha당 100~205만 원을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분 지급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2월 비대면 접수를 시작으로 농업인의 신청을 받아 신청자 대상으로 10월까지 농업인 및 대상 농지 자격요건 등에 대한 사후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해 지급대상자와 지급액을 확정했으며, 소농 직불금에 4081농가 53억 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에 8687농가 206억 원을 지급한다.
올해 공익직불금은 읍면동에서 최종 지급 대상 농가·농지 확인 및 계좌검증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지급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공익직불금이 신속하게 지급돼 물가 상승에 따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낸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익직불금 지급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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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남원시는 안정적인 농촌 인력 확보를 위해 이달 25일 필리핀 사블라얀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2021년 몽골, 2023년 라오스에 이어 3번째 도입 국가로,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의 정세 변화 등으로 인한 송출 제한 조치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뤄졌다.
필리핀 계절근로자는 2025년부터 고용 희망 농가 대상으로 도입될 예정이며, 남원시는 계절근로자의 통역 지원, 근로조건 준수, 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필리핀 사블라얀시는 우수 인력 선발하여 남원시 농업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출국 전까지 행정절차를 지원하게 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로 증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양국 간 교류가 경제, 문화 분야까지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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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기술센터, 관내 농업인에게 불용농기계 우선 매각 시행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남원시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오는 12월 9일 임대사업소 내 불용농기계 4종 50대를 공개매각 처리하고자 한다.
매각 대상은 논두렁 성형기, 원판쟁기 등 임대용 농업기계로, 내용연수 초과 및 수리비가 과하여 운영이 어려운 장비들이다.
이번 매각은 공고일 이전 주민등록상 남원시에 주소를 둔 자에 한해 신분증,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 방문 후 1인 1회 1대 매각 참여할 수 있다.
공고 기간은 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14일간 공고 후, 신청 기간은 24년 12월 9일 13시부터 15시까지 2시간 동안 받을 계획이다. 개찰은 신청종료 후 당일 15시 이후 바로 이뤄진다.
공고 기간 내 매각장비들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제2주차장 (남원시 이백면 이백로 309)에 방문하여 농기계의 상태, 성능 등을 본인이 상태 점검표와 대조해 보며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선 남원시 홈페이지와 농민상담소 외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더불어 각 읍면사무소 16곳과 금지, 인월, 운봉 등 남원 내 농협 5곳을 포함하여 현수막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불용농기계 매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063-620-8002)를 통해 상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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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기록의 숨, 춘향을 잇다' 전시회 개막식 - 남원 춘향제 무형유산적 가치발굴·육성사업 -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남원다움관에서
남원시는 무형문화연구원과 함께 단순한 고전을 넘어 한국인의 삶과 예술 속에 깊이 뿌리내린 문화의 중심에 있는 춘향제의 무형유산적 가치발굴을 통해 미래 무형유산으로서 가치를 확산하고자 노력 중이다.
학문 분야에 대한 학술적 논의인 지난 7월 학술대회에 이어 11월 25일 15시에 남원다움관에서 ‘기록의 숨, 춘향을 잇다’라는 주제로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다.
남원의 상징적 인물이자 우리의 문화적 자산인 춘향이 시대를 넘어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어떻게 재해석되고 계승되어 왔는지를 탐구하는 자리이다. 춘향 이야기는 단순히 고전에 그치지 않고, 우리 민족의 삶과 예술 속에서 깊은 울림을 전하는 유산이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는 춘향제, 판소리, 국극 등 풍성한 예술적 변주를 통해 춘향이 우리 전통문화 속에서 지닌 독창성과 가치를 다시금 조명하고 이 모든 과정을 하나로 모으는 아카이브의 과정을 담았다.
1층 로비에는 예술로 피어난 춘향에 대해 유물과 이야기를 담았다. 2층으로 진입하며 시민의 기억으로 모아가는 춘향제를 이야기하고, 기록의 숨, 미래로 피어나는 배너 전시로 이어진다. 2층 공간에 구술자 영상 전시 등을 통해 흩어진 기억을 모아 기록한 춘향제 이야기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앞으로의 춘향제 이야기가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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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의 빛, 남원에서 발자취를 되새기다 최제우 대신사 200주년 기념 순례 남원 방문
26일 남원에서 최제우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전국 순례가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순례는 평화재단(이사장:법륜스님)이 주관하고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2박 3일 여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본 행사는 지난 11월25일(월) 동학의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선생의 생가가 있는 경주시 일원에서 시작되어, 11월26일(화)에는 남원시에서 그의 역사적 발자취를 되새기고, 11월27일(수) 공주시 일원에서 마무리한다.
이번 순례에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 구성원인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스님, 박남수 천주교 전 교령, 박경조 대한성공회 주교,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 목사, 원불교 김대선 교무, 김홍진 천주교서울대교구 신부 등 원로 종교인들을 비롯하여 사회원로, 정치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인 선국사, 은적암이 있는 남원 교룡산성 일대를 순례하였으며, ‘동학사상(혁명) 살펴보기’라는 주제로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대화의 장을 열었다. 남원 교룡산성은 수운 최제우 선생이 은적암에 기거하며 동학사상을 집대성한 곳이며, 동학농민혁명 당시 김개남이 주도한 전라좌도 농민군이 남원성을 점령하고, 교룡산을 근거지로 무장 강화하여 재봉기 한 곳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은 동학사상의 중요한 역사적 배경을 간직한 도시이다. 최제우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것은 단지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에도 그 뜻을 되살려 평등과 인권 증진을 위한 다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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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남원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모집 관내 장애인에게 질 좋은 일자리 제공
남원시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2025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157명으로 작년보다 7명 증가했다.
이번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전일제/시간제) 49명, 참여형(복지일자리) 76명, 특화형(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32명 총 3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수요가 있는 관내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에 배치하고,
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에 ‘질 좋은 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식개선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실현하는 한편, 장애인의 소득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희망자는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제출서류(시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시험채용 확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문의)를 지참하여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장애인일자리 선발은 서류 및 면접 심사로 선발되며, 면접일정은 사업 유형별로 별도 진행되는 한편, 최종합격자는 12월 27일(금) 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홈페이지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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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 국민 마음투자 온라인 신청으로 쉽고 빠르게!
남원시보건소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120일 동안 총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신청서 작성과 관련 증빙서류(의뢰서 등)를 첨부하면 된다. 단, 18세 미만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이상 점수(10점 이상)를 받은 자 등이고, 대상자에게는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이 제공된다.
복지로나 행정복지센터에 서비스 신청 후 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로 통지가 오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0~30%)을 납부하고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심리상담이 필요한 모든 분이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남원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 정신건강팀(☎ 063-620-7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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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면 지리산황치마을영농조합법인, 이웃돕기 물품 기탁
남원시 산내면 중황리에 위치한 지리산황치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양재혁)은 11월 25일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미,오분도미 누룽지 400개(140만원 상당)를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리산황치마을영농조합법인은 2016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뱀사골 산내에 마을주민 40가구가 한마음이 되어 친환경 농산물을 바른 먹거리로 만들어내고자 힘을 합친 영농조합법인이다. 주된 생산품은 누룽지, 메주, 김장철 절임배추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전북특별자치도 마을기업 고도화지원사업 경쟁력 부문에 선정된 마을기업이다.
영농조합법인 양재혁 대표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공존하는 일터로써 주민들에게 나눔을 통해 모두 다 건강한 산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이성근 면장은 “매년 연말연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탁된 물건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물건은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생활지원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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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면, 한파 녹이는 나눔 이어져
송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절기 한파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들의 기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원시 송동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우동마을 채영식님은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백평마을 강병윤님은 라면 50박스(75만원 당상)를 경로당에 기탁하여 경로당 어르신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전달된 성금 및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경로당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노일환 송동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강화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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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애향회,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운봉읍 애향회(회장 신동열, 이하 애향회)가 매년 정기적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애향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운봉에 소재한 초중고교에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재경향우회 및 자매결연도시와 긴밀한 연대를 구축하여 운봉 농산물 판로개척,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유서 깊은 운봉읍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하마비 재건 등 다방면으로 운봉읍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동열 애향회장은 “애향회는 운봉읍민들의 화합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더 발전하는 운봉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읍민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잘 감당하는 애향회가 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주 운봉읍장은 “애향회 성금은 운봉읍민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며 “타지에 있는 가족보다 더 가까운 우리네 이웃사촌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애향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애향회가 기탁한 성금은 운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양한 사업(△영양풍부한 밑반찬 지원사업 △명절맞이 이웃돕기 사업 △취약계층 여름/겨울나기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관내 기업 및 기관, 시민단체,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가능하며, 운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063-620-3816)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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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생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두루살기 좋은 주생,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의 시작!
주생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정찬)는 2024년 11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살기좋은 고을가꾸기) 참여 희망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내년도 자격조건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이며, 사업 기간은 1월부터 10월까지로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근로 시간 월 30시간에 29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은 관내 도로변 및 화단 제초 작업, 쓰레기수거, 자연정화 활동 등 깨끗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주생면을 가꾸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주생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날로 고령화 되어가는 시대에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제공과 안전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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