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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4년 제3회 추경예산 확정 시민중심 사업 최우선 반영 기정예산 대비 610억원 증가한 1조 1,056억원 편성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시민 행복과 생활안정을 위한 예산 중점 편성
전북 남원시는 지난 11일 사회적약자 배려와 시민생활 안정화을 위한 1조 1056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원시의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의 총규모는 1조 1056억 원으로 기정예산 1조 446억원보다 610억 원(5.8%) 늘어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1조 322억 원으로 514억 원(5.2%)이 늘었고, 특별회계는 734억 원으로 96억 원(15.1%)이 늘었다.
시는 국세・지방세수 감소, 정부의 보통교부세 축소 예정 등 올해도 계속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 삶에 직결되는 사업을 편성하고자 세출예산 조정 등을 통해 시 재원을 어렵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 28억 원 △교육 27억원 △문화・관광 51억 원 △환경 29억 원 △사회복지 및 보건 76억 원 △농림・해양・수산 59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27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78억 원 등을 증액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취약계층 보호와 출산・양육환경 조성 등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25억 원 △남원 인재학당 건립 25억 원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 19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11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지리산권역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57억 원 △동문밖마을 특화재생사업 26억 원 △폐기물처리시설 확충 24 억원 △남원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20억 원 △세전지구 배수개선사업 19억 원 △보행자 우선도로 정비 사업 9억 원 등에 중점적으로 예산을 반영했다.
그 밖에 국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 10억 원 △고향올래사업 16억 원, 2025년도 춘향제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 예산 17억 원 등을 반영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예산을 반영하자고 노력했다"면서 "향후 주요 민생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신속하게 투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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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명절 종합대책 마련 "즐겁고 편안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남원시는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복구 등 7개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활동 및 사건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에 발생한 환자들의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이 지정되어 운영된다.
경제분야에서는 최근 계속되고 고유가를 비롯한 고물가 현상과 이를 막기 위한 고금리 정책이 지속되면서 소비감소라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남원사랑 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도 장려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20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하여 민관 합동 단속반을 가동해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
시는 명절기간 원할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반도 운영할 계획으로, 터미널 등 주요 정체 구간에 교통정리 요원을 배치한다. 공영주차장을 개방·운영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습정체, 병목구간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교통 현장단속반도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손님맞이에 부끄러움이 없는 청결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명절에 대량으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 수거처리를 위한 청소민원 처리반과 특별상황반도 운영한다.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단체와 공직자가 앞장서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이웃돕기와 위문,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연휴기간 중 10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남원 일원에서 열리는 ‘남원드론제전 with 로봇’, ‘제32회 흥부제’, ‘2024 남원 문화유산야행’의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시장은 “아무리 어려운 시절이라고 해도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기에 어려운 상황에 대해 조금이라도 위로받고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기회”라며, “특히 이번 추석을 보내고 나면 남원에서 ‘남원드론제전 with 로봇’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 만큼 고향을 방문한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는 시간도 보내고 10월에 준비한 다양한 축제도 홍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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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건전재정 기조 속 국가 예산 확보에 전력 투구 2026~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남원시는 12일 민선8기 공약사업을 실현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2026~27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식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발굴한 총 사업비 6,257억원 규모 48개 신규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된 사업 분야별 현황은 ▲지역개발(5건,441억원) ▲미래농업 (6건, 580억원) ▲정주여건(14건,1,095억원) ▲지역경제(1건,12억원) ▲문화관광(13건,3,106억원) ▲교육복지(8건,1,022억원) ▲기타(1건,1억원)로 문화관광 분야가 전체 사업비 중 49%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남원시는 이번 발굴 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안과 정책방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추진하고, 기 추진사업과 연계성이 높은 사업을 연말까지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어 발굴사업에 대해 전북자치도와 중앙부처 대상 설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선제적 대응 활동 추진으로 국가예산 확보를 최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식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사업들은 남원시 성장을 견인할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9일 국회를 방문하는 등 매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출장을 이어가며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상황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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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국 최초 드론 활용 '환경 보호'에 나서 지리산 둘레길 구간 드론 촬영...AI 분석을 통해 쓰레기 식별, 정화활동 펼쳐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운봉읍 람천 일원에서 전국 최초 드론을 활용한 아주 특별한 ‘추석맞이 Clean 청소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남원시에서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남원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관계자, 그리고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 둘레길 구간을 드론으로 촬영 후 AI 분석을 통해 쓰레기 식별,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첨단 센서 등이 장착된 드론의 비행 및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직접 모니터를 통해 현장에 상황을 직접 확인 후 지리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를 실시, 이목을 끌었다.
뿐 만 아니라 남원시는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 드론 및 AI기술을 활용 생활환경개선사업 선도 실증서비스에 대한 성과 보고 및 시연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남원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선도 실증 서비스로 ▲방치쓰레기 탐지 ▲ 불법소각 행위 감시 ▲ 방치 폐가 현황 분석 등 관련 학습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기술로 스마트한 자동분석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사회 현안 및 도시문제를 해결로 이바지 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개발했다.
남원시 홍보전산과 홍미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인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드론과 AI기술을 활용한 과학화, 효율화로 일하는 방식개선은 물론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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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구축·운영 경증환자 응급실 본인부담금 90%로 상향
남원시보건소는 오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무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시는 추석 명절 대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응급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남원의료원은(620-1114)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면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나, 9월 13일부터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으로 비응급 또는 경증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부담률이 60%에서 90%로 상향됨에 따라 연휴 기간 내에는 문여는 병·의원과 보건소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보건기관 및 병·의원, 약국 135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하였고, 남원의료원은 일요일을 제외한 14일(토) 및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내과, 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4개과목을 대상으로 오전 외래진료를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남원시청 홈페이지와 보건소(620-7918)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을 통해서도 비상진료기관, 약국 운영 현황 및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장소까지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아울러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41개소)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연휴 기간에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해 시민의 응급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료가 가능한 비상진료기관과 약국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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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가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완료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제32회 흥부제, 2024 문화유산 야행, 2024 남원문화의 달 행사
남원시가 12일 재난상황실에서 10월의 지역축제인 2024 남원국제드론 제전, 제33회 흥부제, 2024 남원문화재 야행, 2024 문화의 달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경찰,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 실무위원과 행사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였다.
주요 심의내용은 다중운집 분산 대책 및 비상연락체계구축여부,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구조·구급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조치계획 및 대처방안 등으로 특히 심의회에서는 축제 안전관리 대책 적정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하였다,
민선식 남원부시장은 “우리지역 가을 축제에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를 위해 행사 개최 전 현장의 안전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별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2024 남원 국제드론제전, 제32회 흥부제, 2024 남원문화제 야행이 개최되고,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024 남원문화의 달 행사가 광한루원과 예촌, 사랑의 광장에서 ′ 대한민국 문화, 남원에 피어나다′ 라는 주제로 전통음악과 퓨전이 만나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우리 지역 가을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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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 고향의 정을 노래하다 귀성객 맞이 버스킹 공연 개최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자 김종희)은 오는 14일 토요일 남원역 플랫폼에서 귀성객들을 환영하는 마음을 담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32명의 합창단원이 함께 한 이번 공연은 열차 도착 시간에 맞춰 1회당 30분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고향의 봄’, ‘문어의 꿈’, ‘찐이야’ 등 7곡의 친숙한 음악으로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평소 뮤지컬 공연 등으로 가족 사랑의 의미를 전하는 공연 등을 펼쳐온 바 이번 명절 남원역 버스킹 공연을 통해서는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가족이 반갑게 맞이해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분들이 이번 합창단 공연을 통해 훈훈한 고향의 정과, 가족사랑을 느끼시기 바란다”며 “남원에 머무실 동안 가족들과 좋은 추억도 만드시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에 창단된 남원시립청소년합창단은 ‘꿈을 향한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구호 아래 남원의 문화예술을 전국에 알리는 문화 사절단 역할으로써 많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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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화장품산업 기술사업화 혁신성장지원 3차 모집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 이하 ‘산업연구원’)은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남원화장품산업 기술사업화 혁신성장지원” 사업을 3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은 “남원화장품산업 기술사업화 혁신성장지원”사업에서 1·2차 지원을 통해 47건의 수혜기업을 선정하여 ▲브랜드구축, ▲시제품제작, ▲소비자반응조사, ▲전시박람회 참가, ▲피부임상, ▲시험분석, ▲인증 확보, ▲기술지식재산권 확보, ▲사업화 지식재산권 확보, ▲성장전략 컨설팅, ▲사업화애로 해소, ▲국내시장개척, ▲해외시장개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3차 모집은 전체 3억1천1백만원의 규모로 진행해 온 사업의 마지막 지원으로 ▲소비자 반응조사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기술지식재산권 확보 ▲사업화지식재산권 확보 ▲사업화 애로해소 총 5개 분야에서 8개 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기업지원 참여 신청은 산업연구원 기업지원 홈페이지 (https://nbnbiz.re.kr) 및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region/rms)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산업연구원은 지역 내 바이오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곤충 연구와 스마트팜 기술개발, 여러 연구·생산장비 활용지원과 공장·사무실 등 임대 공간 제공, 기술사업화를 위한 컨설팅, 시험분석 및 인증확보, 마케팅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남원시 소재 화장품 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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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명절 맞이 이웃사랑 실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자매결연 아동, 군부대 등 방문 격려
남원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군장병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2일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 아동, 군부대 등을 방문해 과일 등 격려 물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최경식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9월 12일 자매결연 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노인요양 시설 및 정신요양 시설 등을 방문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한 오후에는 35사단 백마여단과 남원순창 대대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향토방위,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최경식 시장은 “명절에도 가족 친지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복지 증진과 안녕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들과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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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보다 밝은 가로등으로 귀성객 맞이 준비완료! “남원시 밤거리 수호천사 가로보안등 일제점검 실시”
남원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해 2024년 9월 3일부터 13일까지 관내 가로등과 보안등 시설물 사전점검 및 특별정비에 나섰다.
이번 점검 대상은 남원시 관내 읍·면·동 23개의 주요도로의 가로등 6,487개와 보안등 10,669개이며, 점등상태 및 점등시간 오차를 보정하여 보행자의 야간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 점검은 3개 점검조를 구성해 실시하여 가로등과 보안등의 점·소등 여부와 점등시간 확인 등 가로·보안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민원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과 귀향객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를 통해 나온 보완사항은 특별정비를 통하여 추석 명절 전까지 시민들과 귀향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점검과 정비를 통하여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연휴 기간 동안 남원을 찾는 귀향객들의 안전한 고향방문과 시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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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34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추진
남원시는 9월 11일 제34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공설시장 일원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4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원시 안전재난과, 전기안전공사, 지역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고, 추석 명절 준비로 인파가 몰리는 공설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안전의식 함양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등을 홍보하며 각종 홍보물을 배부했다.
남원시는 추석 명절동안 시민들과 귀성객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관리, 재난 예방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과 같은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 등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강규 안전재난과장은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과 안전관리실태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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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가on 한가위 맞이 운영
(사)삼동청소년회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은 지난 9월 10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기관 소속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여 다문화 가족에게 전통 명절을 알리는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가on 한가위 맞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캠핑 동아리(햇살), 역사 동아리(라온), 환경 동아리(드림틴)의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다문화 가정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윷놀이(30세트), 전통과자 오란다(120개), 전통문양 환경비누(60개)를 직접 만들어 남원시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동아리 청소년들에게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공존하는 삶에 대해서 한차례 배워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 활동을 통해 더욱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가 된다.
서대현 관장은 “청소년들이 정성껏 준비한 명절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건강프로그램[건강해GYM2] 하반기 음악줄넘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063-625-3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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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돼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맛있는 돼지고기 소외계층 선물 증정
남원시 한돈협회(지부장 소시호)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계층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맛있는 돼지고기 선물세트를(환가액 4백만원/143박스) 12일 남원시에 전달하였다.
금번 증정식은 매년 2회씩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소외계층 도움주기 운동 6회차로 ‘22년부터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한돈협회 돈육 나눔행사로 양돈농가의 뜻과 정성이 담겨있다. 협회는 지역 양돈농가 22호로 구성되어 양돈업발전과 함께 “ESG 지역 사회공헌”에 참여,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친환경 깨끗한농장 조성과 운영에 앞장서고 있는 주체다.
소시호 지부장은 남원의 양돈농장이 지역 축산 및 농업생산액 증대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가축의 특성상 냄새로 인해 농장주변 주민이 불쾌한 부분도 있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냄새 없는 클린농장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같은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에 남원시장은 산지 축산물 가격이 하락하여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정성을 모아 돈육을 증정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증정품을 받은 분들이 맛있는 한돈을 먹으면서 따뜻한 온정을 느낄 것 같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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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 연휴 감염병 대응대책 마련 일상생활 속 개인위생 수칙 준수
남원시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등 추석 연휴 감염병 대응을 위한 비상방역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보건소 감염병대응 비상방역대책반에서는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치료제 처방과 조제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지역 내 원활한 치료제 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급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여러 사람이 모여 음식을 함께 나눠 먹거나, 조리 후 장시간 보관했던 음식을 섭취하면서 장관감염증 집단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여 상시 모니터링하고, 성묘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의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법과 야외활동 후 증상 발현 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올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감소세가 2주 연속 지속되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되나,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족 및 친지방문 등으로 고령자와의 접촉과 성묘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국내·외 여행 등 이동의 증가도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비롯한 수인성·식품 매개체 감염병,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해외여행 감염병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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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성, 추석명절 맞이 훈훈한 정 나누세요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기탁
남원시는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재성(대표 안광섭)에서 소외계층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재성은 1992년 창립해 각종 기능성 접착제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1년에 경기도에서 남원 광치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여 최신설비와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해 매출신장을 이룬 강소기업이다.
㈜재성은 2014년부터 남원시의 취약계층과 주민 대상으로 매년 성금과 현물(연탄, 쌀 등)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는데 이번 추석명절에도 역시 뜻깊은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기탁식은 ㈜재성 안명섭 총괄전무, 변상필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안명섭 총괄전무는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을 때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얼마나 더 클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다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추석명절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재성의 한결같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소외계층 등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시청 주민복지과(☎063-620-6333)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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