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절기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따뜻한 보호대책 마련 한파대비 방한용품 지급 및 비상체계 구축
남원시는 동절기 한파를 대비하여 한랭질환에 취약한 노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내년 2월까지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고된 가운데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방한용품을 사전에 지급하는 등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전열기구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은 가구는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한파대응 행동 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한파·대설특보 발효 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생활지원사215명)이 취약노인(3,050명)을 대상으로 전화,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게 된다. 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동작감지 확인, 장비 관리 등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응급상황 대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겨울철 한파대비 사전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께서도 한파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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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주의보, 소아‧청소년 환자 급증! 영아기 적기 예방접종 적극 당부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중증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번에 발생한 백일해 첫 사망사례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로 백일해 1차 예방접종 이전이며, 기침, 가래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 내원 후 백일해 양성으로 확인되어 입원 치료 중 증상 악화로 사망하였다.
남원시보건소는 백일해가 국내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고 강조했다. 우선,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신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아울러,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2·4·6개월에 적기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소아·청소년 연령대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적기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11-12세의 6차 접종도 적극 권장하였다.
국가에서는 영유아/소아·청소년에게 DTaP 및 Tdap 예방접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을 무료 지원하고 있으며 보건소 또는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다. 그 외 고위험군(면역저하자, 중등증 이상 ), 영유아의 부모 등 돌보미, 의료종사자 및 산후조리원 근무자 등 성인들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10년마다 Tdap 접종을 추가 접종하면 된다.
백일해 환자 발생 시 격리하여 치료는 받는 것은 물론 동거인(가족, 룸메이트 등)도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상담 후 예방적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우리나라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한 만큼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아울러 다가오는 동절기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여 각 가정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등을 통해 백일해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실 것”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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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5년 가축분퇴비 등 유기질비료 신청하세요! 남원시는 농축산 부산물의 재활용·자원화를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을 구현하여 화학비료 사용 감소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영농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유기질비료 신청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했거나 등록예정인 경우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업체·제품 수량 및 인수 시기를 정해 12월 1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으로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지원단가는 20kg 1포당 유기질비료 3종 및 부숙유기질비료 특등급 1,600원, 부숙유기질비료 1등급 1,500원, 2등급 1,300원이다.
또한, 시에서는 구제역,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질병으로부터 선제적 대응과 관내 축산농가 축분수거 활성화 및 농가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관내 생산 부숙유기질비료에 한하여 20kg 1포당 300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 개방 기간에만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기에 기간 내 신청이 필수”라며 “유기질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빠짐없이 등록하고, 누락으로 인해 수혜를 받지 못한 농가가 없도록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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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현장 목소리 경청 관내 산업단지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간담회 개최
남원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광치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책을 모색하였다.
11일(월) 광치산업단지 간담회에서는 입주기업 대표자 등 30명이 참석하여 기업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였다.
신이봉 협의회장은 “바쁘 일정에도 현장까지 찾아와 간담회를 마련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최근 경제 불황속에서 관내 기업들에 대한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 관내기업 생산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담담 실무자의 현장 방문 ▲ 근로자들의 위한 식당 개선 ▲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각적 검토 등이 제안되었다.
또한 14일(목)에 열린 소상공인 간담회에서는 남원시청 관계자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경제적 어려움과 시장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항으로는 ▲ 소상공인 경영 안정 자금 지원 ▲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벤트 및 캠페인 활성화 ▲ 전통시장의 현대화 지원 ▲ 소상공인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이 포함되었다.
남원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은 분기별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시민공감 열린대화, 중소기업인회 등 13개 단체 간담회, 현장 민원 반영을 위한 “남원시장이 간다” 등 현장 목소리 경청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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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파 예방 대책 추진
남원시가 올 겨울 사전 동파예방 홍보 및 철저한 복구계획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파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남원시는 11월 20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비상근무 3개 조를 편성하고 대행업체 7개소를 통해 동파발생 시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해 복구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는 상수도 시설의 동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온 급강하에 따른 동파 홍보안내문 읍‧면‧동 배포, SNS 등을 통한 동파 예방 행동요령 홍보 및 매뉴얼 수립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해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용가 계량기(30,214전) 검침 시 일제점검 및 홍보, 배수지별 교량에 노출된 관매달기 상수도 시설에 대하여 사전정비를 시행하여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전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겨울철 동파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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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함께하는 남원시민 건강 걷기대회’개최
남원시가 위탁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문의집(관장 서대현)은 지난 16일(토) 남원 요천일대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걷기 습관을 기르고자 ‘청소년과 함께하는 남원시민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앞서 11월 1일~14일까지 진행한 비대면 프로그램 ‘걷거나 뛰거나! 청소년 워킹맨’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걷기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건강한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인 것이다.
또한, 이번 걷기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알려주고자 진행하였고, 더 나아가 지역 주민들도 함께 걸으며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에 대한 응원과 기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단순한 걸음이 아닌 남원의 미래를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인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 학생은 “단순히 건강을 위해 걷는 것뿐만 아니라, 제2중앙경찰학교의 남원 유치를 기원하며 지역의 중요한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두 배로 뿌듯했다.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도 즐기고, 서로 응원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서대현 관장은 “이번 걷기대회가 남원시민과 청소년들이 건강을 지키고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길 바라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유치되어, 남원의 미래를 밝히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했다.
남원시 관계자 또한 “남원시의 미래를 위한 여러분의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건강을 지키려는 의지, 제2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우는 열정적인 행사를 개최한 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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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건설, 사랑의 백미 전달 백미 10㎏ 60포 전달
남원시는 11월 18일 ㈜드림건설에서 관내 취약계층에 백미 10㎏ 6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드림건설(대표 채명순)은 2013년 설립하여 건설업에 10여 년간 종사하며 자격과 경력을 두루 겸비한 업체로, 노암동 599번지 일원에 시공 중인 아파트인 드림헤이븐의 시행사이다.
㈜드림건설은 11월 15일 드림헤이븐의 견본 주택을 분양 아파트 단지 내에 오픈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쌀을 모금하였고, 기부받은 쌀을 남원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채명순 대표는 “화환을 나열하면 잠깐은 보기 좋겠지만 곧 시들어 버려지게 되는 것이 아까워서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쌀 모금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남원시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만큼 남원시의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백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따뜻한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기부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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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다 도통동,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와 남원중앙교회(담임목사 정종승)은 지난 15일,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연탄 전달은 남원중앙교회가 도통동 관내 난방취약계층을 위하여 기부한 것으로, 매년 연탄 기부 외에도 다양한 구호활동과 기부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참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도통동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되어 필요한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연탄을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이렇게 직접 연탄을 전달하여 차곡차곡 정성스럽게 쌓아주니, 집안이 벌써 온기로 가득한 느낌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도통동 지역분들에게 온기 가득 따뜻함을 나눠주신 ‘남원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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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동에 이웃사랑 수호천사들 떴다 새남원라이온스클럽, 합동 1일 1가구 방문으로 희망의 온도 높여
또 하나의 선한 이웃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올 겨울도 힘을 보탠다. 새남원라이온스클럽(회장 방현우)은 자체 복지사업인 ‘라이온하트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난 15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와 화장지, 라면 등 300만원의 후원금품을 동충동(동장 김차남)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어르신의 동절기 추위에서 오는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심리적 소외감 해소와 사회적지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 후 라이온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품인 라면 25박스, 화장지 50개(총 3백만원 상당)를 취약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는 한편 맞춤형복지팀은 동충동에서 1일1가구 방문을 통해 파악한 에너지 취약계층 세 가구에 난방비 각 30만원을 지원하였다.
1981년 창립한 새남원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라이온하트 나눔캠페인 뿐만 아니라 사랑의 쌀, 생필품 전달 및 남원누리시민 참여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방현우 회장은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고 있어 부족한 난방비로 이웃들이 불편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김차남 동충동장은 “지역에서 오래도록 묵묵히 발 빠르게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라이온스회원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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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3회 수지면∘수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 나눔 행사 수지면행정복지센터와 수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11월 16일 김 장 나눔 행사를 하여 김장(12kg) 68통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수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특화사업이며 복지허브화 연합 모금사업으로 추진하였다.
김장나눔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생활개선회, 의용소방대, 부녀회, 자율방범대, 농악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농가주부모임 등 25여명이 참 여 하였다.
수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환경 공동위원장은 “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절기에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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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 동절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추진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추진
남원시 주천면(면장 김재하)은 지난 15일, 주거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지원 외 별도로 사회적 기업(보은건설)의 나눔 봉사로 추진되었다.
지난 11월 4일 집수리 협약을 맺은 바 있는 (유)보은건설(대표 문봉근)은 대상자 주택 환경이 내부 단열이 안 돼 추운 겨울을 보낼 취약가구에 단열공사를 지원함으로써 외부 찬 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실내 난방 효율을 높였다. 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은 취약가구는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추위 걱정이 앞섰는데, 올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재하 주천면장은 “이번 단열공사 지원은 주거취약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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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절면은 올 겨울도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절면, 의용소방대와 함께 취약가구와 한파쉼터 안점점검 실시
보절면(면장 김대기)은 보절면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황영미)와 함께 한파 쉼터 및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 대비 안전종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 전열기구 사용 방법 미준수 및 노후 전기제품 이용으로 인한 화재와 화상, 보일러 시설 노후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파 쉼터 방문점검 과 이장회의, 각종 매체(SNS·마을소통방 등)를 통해 난방장치 점검과 안전한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1일 1가구 방문을 통한 취약가구의 연탄·화목 보일러 주변 인화물질 방치 및 일산화탄소 누출 여부, 수도 동파 예방 점검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종합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보절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한파 쉼터와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해 보일러와 전열기구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사용 방법을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도 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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