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관객맞이 시작" -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시르렁 실겅! 톱질이야!’』,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피가로의 결혼』등 각종 공연 본격화-
남원시가 시립농악단 『흥겨운 농악 한마당』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흥겨운 농악 한마당』은 19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2시 광한루원 완월정에서 사물놀이, 앉은반 설장구, 전통연희, 버나놀이 등을 내용으로 공연한다.
이와 함께 남원시는 광한루원에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기간 동안 국악의 도시 남원의 명성에 어울리는 국악공연 『수요상설공연 전통소리청』, 『광한루의 밤풍경』,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시르렁 실겅! 톱질이야!’』를 공연하며,
사랑의 광장 야외무대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등을 비롯하여, 우수문화예술 기획공연 성악 『한국을 빛내는 목소리, The Best Voice』,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연극 『환타지음악인형극 안녕!도깨비』, 『피아니스트 박종해 연주회』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한편,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유료 5,000원)을 제외한 모든 공연은 무료(광한루원 입장료 별도)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올해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시르렁 실겅! 톱질이야!’』,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피가로의 결혼』, 『환타지음악인형극 안녕!도깨비』 공연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시비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기획,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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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피해 택시·화물 운수종사자 긴급 지원 택시 ·화물 운수종사자 760명에 50만원 ‘남원사랑상품권’ 지원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코로나19’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화물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긴급 추경예산에 편성된 사업비 3억 8천만 원을 투입해 택시·화물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원 씩 ‘남원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긴급 생활비와는 별개로, 승객 및 물류 감소로 수입이 감소한 택시(개인, 법인), 화물(개별, 용달, 법인) 운수종사자 총 760명의 생계안정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장이 남원시 소재인 해당 택시(338명)·화물(422명) 운수종사자는 5월부터 6월까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남원시청 교통과에 제출하면, 대상자 확인과정을 거쳐 6월 내에 지급받을 수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택시와 화물업계 운수종사자들의 생활안정과 사기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전 차량을 대상으로 화물공영차고지에서 매주 2회(월·목)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교통분야의 방역체계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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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발급 "남원시와 지역농협이 함께 합니다"
남원시에서는 2020년도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발급을 본격 시작한다
본 사업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면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만25세 이상 (결혼자20세이상) ~ 만75세 미만 여성농업인들에게 지원하게 되며,지원 금액은 15만원 (자부담2만원)으로, 금년도에는 2,800명의 대상자를확정 하였으며 오는 5.21부터 농협에방문 자부담 2만원을 납부, 카드를 발급 후 총 37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NH농협남원시지부에서만 발급 가능하였던 생생카드업무를 지역여성농업인들의 카드 발급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카드 발급에 따른 업무 및 인력 지원 등에 어려움이 따르는데에도 불구하고,남원농협 춘향골농협 운봉농협, 지리산농협에서 기꺼이 카드발급에 동참하기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농촌에서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육아 병행에 어려움이 많은 여성농업인들의 건강관리 및 문화·학습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들의 카드발급 이용에 따른 불편함이없도록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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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놀이공간에서 즐겁게 놀아요 남원시 어린이공원 3개소 환경정비
남원시는 지난 주 남원시내 어린이공원 3개소를 환경정비하였다. 작년 2019년 8월 새단장 사업을 완료한 도통1호 어린이공원(시청북문), 도통2호 어린이공원(녹주맥반석 옆)를 비롯해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초등학교 앞 놀이터를 포함해 총 3개소의 어린이 공원 환경정비를 하였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놀이시설의 오염부위를 씻어내는 것 뿐 아니라 공원 주변 환경정비를 위해 제초 작업을 실시했고 아이들이 자연친화적이고 좀 더 화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철쭉을 보식함으로써 놀이터 주변 환경을 한층 더 쾌적하게 만들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기 힘든 어린이들도 어린이공원 내에서도 잘 정돈된 풀밭과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의 놀이 활동에 대해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 만족하며 어린이들을 뛰어놀게 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만들었다
추후 이번에 정비한 어린이공원뿐 아니라 남원시 관내에 위치한 나머지 어린이공원을 정비함으로써 남원시 관내 어린이공원 어디를 가도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 등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정비를 할 계획이다.
공원을 이용하는 학부모는“코로나 19로 인해 걱정이 되는데 어린이공원이 깨끗하게 정비 되어 어린이들이 쾌적한 놀이공간에서 즐겁게 노는 것 같아 안심이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깨끗하고 화사해진 공원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또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놀이 활동을 하는 거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 관내 어린이공원을 환경정비함으로써 아이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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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건설과 코로나19 극복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일손 부족현상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산동면과 건설과 직원 20명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5월 22일 관내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순따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른 아침부터 직원들은 농가를 방문해 농장주로부터 간단히 포도순따기 교육을 받고 정해진 구역별로 정해 서툰 솜씨지만 예쁜포도송이가 알알이 맺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포도순을 땄으며 작업용 장갑, 간식과 점심도 미리 준비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었다.
해당 농가주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노동자 구하기가 어렵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손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소중한 시간을 내어 내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산동면과 건설과 직원들은 “농사일에는 서툴지만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 19로 더욱 시름이 깊어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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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 지역봉사활동으로 시민들과 거리 좁혀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회장 진봉모)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을 사고 있다.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은 2020년 3월 부터 남원시 관내 코로나19 재난에 대한 안전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동원하여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과 협약기관, 회원 사업장소독봉사를 시작으로,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재규)와 협조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이용 시설, 실내체육시설 등에 방역 소독봉사를 실시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크나큰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최근에는 실버카 10대를 구입해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관내 소외계층 및 노인들에게 전달하여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한편,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은 현재 코로나19 재난상황에 의해 시설운영을 중단하였으나 5월1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와 생활속 거리두기, 철저한 개인위생을 실시로 종목별(복싱,축구,탁구,테니스) 엘리트 및 생활체육 회원 운영 및 문화체육센터, 춘향골다목적구장 시설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스포츠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 진봉모 회장에 따르면, “거점스포츠클럽은 지역민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신념하에, 국가 및 지역의 위기에 있을 때 마다 최선을 다해 앞장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조그만 밀알이라도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남원거점스포츠클럽은 지난 2017년 창립한 이래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운영평가에서 2년연속 최우수 스포츠클럽과 우수 스포츠클럽에 선정되는 등 사회봉사 뿐 아니라 체육 본연의 업무에서도 최고의 스포츠클럽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엘리트 선수들의 성장에 따른 지역인재 발굴, 생활체육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www.jsg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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