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편' 연매출 30억이상 가맹점 등록제한, 개인 구매한도 축소
▲ [출처] 행안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편안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에 따른 새로운 개편안을 전국 지자제에 시달하고 미 이행시 패널티 부과를 예고하고 있어, 시 행정은 물론 시민의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소상공인 지원 본래 취지의 목적에 맞도록 운영하겠다는이번 행안부의 개편안은 그간 법상 중소기업인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대형병원과 대형마트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서도 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다. 행안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법령상 소상공인 기준 등을 고려해 ‘연 매출액 30억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고, 각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도 함께 제한하도록 권고했으며, 이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한정된 재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한다는 취지다.
또한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 이하, 보유한도는 최대 15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지자체가 정하도록 하였으며, 농민수당 등 정책수당의 경우는 사용처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안부 개편안대로 시행될 경우 남원시의 경우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대형 식자재 마트, 병원 등 100여개 사업장에서는 더 이상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시민들이 혼란을 겪을 전망이다.
시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취지와 이용 시민의 보호를 위해 일률적인 제한보다 도시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개편안으로 조정해 줄 것을 전라북도를 통해 행안부에 건의해 놓은 상태다.
특히 면 단위의 경우 이렇다 할 마트나 농자재 판매점이 없어 하나로 마트를 규제할 경우 농민들의 생필품과 농자재 구매에 애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별 적용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질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불가피하게 행정안정부 개편안을 시행하게 될 경우를 대비하여 시행 전 시민 및 가맹점 등에 충분한 홍보를 거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부터 발행을 시작한 남원사랑상품권은 해마다 판매액이 증가하여 2023년도의 경우 1,100억원을 발행 유통중에 있으며, 10% 할인 판매로 시민의 가정 경제 생활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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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사랑하는 마음 고이 모아 남원에 닿기를! 전북은행 남원지점 임직원 일동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남원시와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 남원지점(지점장 박은영 사진)이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전북은행 남원지점 직원들은 물론 타 시군 지점과 본점 임직원 등 100명이 십시일반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이 모아 남원에 전달한 것이다.
특히 전북의 대표적 향토은행인 전북은행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남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다고 보고 제도 시행 초기부터 기부뿐만 아니라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는 등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박은영 남원지점장은 “우리 전북은행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남원시 발전에 보탬이 되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 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북의 자랑 전북은행이 자발적으로 큰 금액 모아 기부를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원시와 전북은행이 긴밀하게 소통하여 남원이 현재보다 더 나은 도시가 되도록 상생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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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동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 재추진 기준 미충족 근거로 선정 취소, 6월 12일까지 위탁법인 재공고
남원시가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 민간위탁 추진계획에 따라 기존 수탁법인 선정을 취소하고, 6월 12일(월)까지 위탁법인을 재모집할 예정이다.
앞서 남원시는 지난해 5월 복지관 수탁법인을 선정했으나 의회 5분 발언, 언론보도 등을 통해 선정과정 의혹이 지속적으로 야기되면서 이에 따른 특정조사 및 자체 확인을 통해 신청법인 측의 지도점검 지적사항 기재 누락과 법인 상근인력 기준 미충족을 근거로 수탁법인 선정을 취소한 바 있다.
이에 시는 현재 사전 의견제출 기간 운영을 마친 상태로, 복지관 위탁법인 재공고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민간위탁을 추진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하루빨리 노인여가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원동부노인복지관 위탁운영법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기 바라며,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6.5. ~ 6.12. 까지 남원시청 노인장애인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은 남원시 요천로 1834(고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4층 지하 1층의 연면적 2,996㎡의 규모로 사무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운동처치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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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학교 밖 청소년, '드론UAM이 바꾸는 새로운 일상'을 경험하다
남원시가 (사)기독교청소년협회(CYA)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일신)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다녀왔다.
이번 인천 송도에서 열린 박람회는 ‘드론⋅UAM이 바꾸는 새로운 일상, 드론 교통&배송, 레저스포츠!’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드론 산업의 성장과 기술력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행사이다.
이날 박람회에 함께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박람회에서 진행하는 드론 축구 대회와 드론 레이싱 경기 등을 관람하고, 영상 장비를 활용한 드론 축구게임과 다양한 드론체험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밖 청소년들은 “평소 알고 있었던 드론이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된다는 것이 무척 신기하다”며, “우리나라의 뛰어난 기술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개인으로는 참여하기 어려운 축제에 남원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정일신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을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며,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633-19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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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키트로 자율주행트랙터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실증연구 진행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에서는 자율주행키트를 활용한 자율주행트랙터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의 농업분야는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농부들의 수고가 많이 필요했으나, 최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자율주행 트랙터 개발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에서도 자동화와 인공지능 기술의 적용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농부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실증연구를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 실증연구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융합할 예정이다.
이번 자율주행 트랙터 실증연구는 자율주행키트를 통해 기존의 트랙터를 자율주행 가능한 차량으로 변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GPS, 센서, 인공지능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안정성과 정확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트랙터는 정확한 작업 경로를 계획하고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농부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되며, 노동력 부족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증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자율주행 트랙터를 활용한 농업 생산성 향상과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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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꼭 지키세요” 남원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재료 보관·섭취 및 개인위생 철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생활에서 충분히 실천 가능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 손씻기 △ 익혀먹기 △ 끓여먹기 △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 식재료·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 보관온도 지키기’를 준수하고, 조리기구는 열탕이나 살균소독제로 세척·소독하고 칼·도마는 식재료별 구분하여 사용하고 육류, 가금류, 달걀 등은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고 굴 등 어패류는 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힌 후 섭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밥 등 변질되기 쉬운 조리 음식은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충분히 식혀 냉장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남원시는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강화하고 팥빙수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하여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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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및 공익숲가꾸기 등 사업 추진
남원시는 지난 4월부터 산불을 예방하고 산림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 생활권 환경개선 기능이 증진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 60ha 및 공익숲가꾸기 33ha, 큰나무가꾸기 30ha 등 각종 산림 사업을 시행하였다.
숲가꾸기 사업은 미래에 유용한 나무를 경제적 가치가 있는 형질 우량목으로 생산하기 위해 방해목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이는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며, 산림의 탄소흡수량 증가, 산림경관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잦은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아름다운 숲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며, 다양한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조림사업을 시행한 지 10년이 된 남원시 전역의 산림에 대해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을 위해 조림지 풀베기사업 940ha와 어린나무 가꾸기사업 250ha를 5월부터 7월까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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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암동, 순천시 삼산동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력 추진 고향사랑기부제, 제93회 춘향제 등 남원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남원시 노암동은 5월 12일 순천시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춘향제 등 시정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순천시 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한수경 동장과 간담을 통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동참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천시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30여명을 만나 월드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및 춘향제 행사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및 저전골 정원마실길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제93회 춘향제 개최를 중점적으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남원시에 관심을 갖고 축제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원시를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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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동, 저소득 취약계층 제과제빵후원 업무 협약식 개최
동충동행정복지센터은 18일 『행복을 꿈꾸는 우리들』김정희 대표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제과제빵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을 꿈꾸는 우리들』은 발달장애 청년 20명이 구성되어 제과제빵 직업체험으로 만든 제과제빵을 동충동 관내 여인숙 장기 거주자 및 장애인, 홀몸 어르신에게 월1회 100인분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동충동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으로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 등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정희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동충동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문훈 동충동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동충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독사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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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동 협의체, 31가정에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향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공동체 내 돌봄 실현'
향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가구별 필요한 생필품을 파악하고, 가구당 13만 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를 구성, 5월 18일 31가구(405만 원 상당)에 전달했다.
맞춤형 생필품 꾸러미 지원사업은 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협약을 통해 “향교동 복지허브화 연합 모금사업”으로 모인 재원으로 추진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탁사업으로 선정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또한, 향교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관협력하여 진행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각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이불, 세제, 보행보조기, 선풍기, 달걀, 백미, 성인용 기저귀 등 39여 생필품을 맞춤형으로 구입 지원했다.
협의체 관계자(위원 안복자)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모금해 마련한 재원으로 이웃들의 돌봄을 실현하는 좋은 기회로 주민 개개인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맞춤으로 지원해주어 전달받은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는 향교동 복지허브화 연합 모금사업에 십시일반 참여해주신 주민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이다”며 모금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향교동행정복지센터장(동장 황의종)은 “부족한 공적제도의 한계를 지역 내 주민 네트워크를 기반한 나눔으로 풀어갈 수 있는 기회여서 향교동 시책사업으로 선정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향교동이 수요자 중심의 복지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으며, 주민자치 기반으로 공동체 내 돌봄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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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기획실‧농촌활력과 합동 농촌일손돕기 나서 원예농가 비닐하우스 해체작업에 ‘구슬땀’
남원시 주천면은 5월 18일 기획실, 농촌활력과와 함께 주천면 고기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주천면, 기획실, 농촌활력과 3개 부서 직원 30여 명이 2,932㎡(888평) 규모의 폐비닐하우스 4동 해체작업 및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원예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주는 작업 후 “무더운 날씨에 많은 분들이 고생해주신 덕분에 작업이 수월하게 잘 마무리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일손돕기에 처음 참여한다는 신규직원은 “직접 현장에서 일해보니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느낄수 있었다.”며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앞으로 농가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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