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원푸드(One Food)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코엑스 푸드위크' 참가
연계 홍보·판촉 행사 다채롭게 선봬
백향과로 만든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찰떡, 제로드레싱, 막걸리, 맥주, 풀드포크, 요쿠르트 등 다양한 남원 제품 판매
남원시 ‘원푸드(One Food)’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코엑스 푸드위크』에 관내 농식품업체와 함께 참가, 제품 홍보와 판촉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약 900개사가 참여하고 5만 5천명이 넘는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푸드위크에서는 남원시 농특산물 및 식품 브랜드인 '원푸드(One Food)'가 적극 홍보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에는 남원시 관내 농식품 가공업체인 △아리당△지리산처럼△안터원목장(하먼치즈)△앤디스(서아)△비즌 등이 함께 참가하여 남원의 고품질 농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이번 푸드위크에서 남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원료로 만든 각종 가공식품과 특산품을 통해 남원 농식품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백향과로 만든 아이스크림, 초콜릿, 아이스찰떡, 제로드레싱, 막걸리, 맥주, 풀드포크, 요쿠르트 등 다양한 남원 특산 제품이 판매된다.
이들 제품은 코엑스 Hall A에 설치된 ‘백향이네 하우스’에서 남원의 특색 있는 농산물로 구성, 효과적으로 홍보 및 판매될 예정이며, 전시 현장에서 직접 구매와 시식도 가능하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원푸드팀 관계자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남원의 우수한 농식품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내 가공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와 남원 경제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이번 기회를 통해 남원의 뛰어난 농산물과 가공품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남원의 맛 BI & 영상 공모전' 시작
12월 5일까지
전북 남원시가 오는 12월 5일까지 '남원의 맛 BI & 영상 공모전'을 시작한다.
19일 남원시에 따르면 '남원의맛 공모전'은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남원의 맛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네이밍과 BI, 남원의 맛집을 찾는 영상 공모전까지 국민참여형 브랜드 개발 차원에서 기획됐다.
앞서 지난 11월 4일부터 진행된 네이밍 공모 부문에는 총 203건이 접수됐다. 1차 내부 심사와 2차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20건이 선정됐으며 최종 '남원미식, 남원미락, 자연이 빚은 남원의 맛' 3건이 BI 공모 부문에 활용된다.
BI 공모 부문에는 △최우수작(1명) 100만 원 △우수(1명) 70만 원 △장려(2명) 30만 원 △참가상(5명) 5만 원상당 기프트권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빅데이터로 조사된 남원의 맛집 23개소를 대상으로 하는 영상 공모전은 △최우수(1작품) 200만 원 △우수(2작품) 150만 원 등 총 33명에게 1000만 원 상당 상금이 수여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BI &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은 남원시민 뿐아니라 전국민에게 남원의 맛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BI)가 돼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아이들이 더 행복해져요"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시니어클럽 업무 협약
11월 18일 16시에 드림스타트 사무실(시립도서관 3층)에서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시니어클럽이 아동을 위한 업무협업 및 자원연계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행사는 남원시 드림스타트와 시니어클럽이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간의 정보 공유 및 아동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이루어진 행사이다.
드림스타트는 관내 0세부터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대상자의 문제 및 욕구를 파악하여 부모/가족,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4개 분야별 서비스 운영 및 지역 자원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남원시 시니어클럽관장(김현성)은 “드림스타트 대상자(아동 및 부모)에게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밥상과 추진 중인 사업 등을 연계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협업함으로써 win-win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원시 여성가족과장(김현욱)은 “시니어클럽은 어른신들이 직접 생산하고 준비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큰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안다.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과 아이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 조성으로 상호 교류가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을 통한 예비창업인 역량강화
남원시, 창업코칭(기초)반 개강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주)는 농산물가공 및 창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창업코칭(기초)반 교육을 11월 19일(화) 시작한다.
창업코칭(기초)반 교육은 11월 19일(화), 21일(목), 22일(금) 총 3회(1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가공창업 트랜드 변화, 농식품가공 창업지도, 가공식품 개발전략, 식품위생교육 전반을 다룬다.
11월 19일(화) 첫날은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가공센터 운영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충분한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농산물가공교육센터에 설치된 기계를 활용하여 시제품을 생산해보고 농산물가공교육센터 기계운용방법을 습득하고, 시제품을 생산해봄으로써 각 농가에 맞는 과채류 가공제품(즙, 청) 생산에 대한 시험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유주방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소농의 농산물가공 창업활성화 및 인큐베이팅 운영 홍보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가공교육센터 운영법 변화를 다양한 형태로 모색할 예정이며 이로써 예비창업자들이 시설 및 장비 투자에 부담 갖지 않고 가공창업을 이루어 소득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남원시, '아동학대 예방주간 집중 캠페인' 전개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양육 홍보'
남원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인근에서 남원경찰서 및 전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주간 집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유형, 피해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신고 방법,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양육 방법인 긍정 양육 129원칙 등을 홍보했다.
남원시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아동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 1월부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추진하여, 아동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대 예방과 조기 발견을 통한 피해 아동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이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청소년들의 꿈이 피어나는 공간
남원시 지리산 청소년자유공간 '청온' 개관축제 열려
새로운 청소년 성장의 공간 남원시 지리산 청소년자유공간 ‘청온(ON)’의 개관을 축하하는 행사가 지난 16일(토)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축하 속에 열렸다.
청온은 지리산 SOC 복합센터 3층에 자리한 청소년 이용시설로 지난 8월에 개관하였으며 스터디룸, 동아리방, 댄스실, 놀이공간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여 일평균 이용자 수가 80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이날은 청소년운영위원회 24명의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이 모여 청소년 공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기원 퍼포먼스, 시설 라운딩, 보물찾기 등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앞으로 지리산권을 대표하는 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시청소년수련관 류진호 관장은 “청온이 개관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건전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남원시 관계자는 “청온의 개관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피어나는 공간으로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 청온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는 격려를 전했다.
청온은 10시에서 19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625-3367)로 문의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죽항동, 어린이들의 작은 참여가 큰 나눔으로 이어져
사과나무어린이집 100만원 나눔 참여
죽항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월), 사과나무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사과나무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교육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탁금은 지정기탁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지역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은주 원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직접 성금을 마련했고, 나눔의 기쁨과 소중함을 배우게 된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죽항동장은 “사과나무어린이집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어린이들의 특별한 기탁은 곧 다가오는 연말 희망나눔캠페인의 따뜻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주민곁에 다가서다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동절기 어르신 집중살핌
금지면은 금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성호)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특화사업인 ‘손발튼튼! 건강튼튼!’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건강 교실은 월 2회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및 혈당 측정, 맞춤형 건강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한다. 또한, 손발 전문 강사가 함께 참여해 아로마 족욕, 파라핀 마사지, 기구를 이용한 발 마사지, 통증 부위 근육 테이프 요법,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손발 관절 건강을 돌보고 있다.
또한, 금지면(면장 양인환)은 건강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 중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적극 추진 중이며, 면장은 각 가구를 방문은 물론, 마을 경로당을 찾아 난방 용품 점검, 보일러 안전 점검, 한랭질환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여 동절기 대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고 있다.
호산마을 안연O 어르신은 ”이렇게 자주 찾아와서 챙겨주니 자식보다 낫다. 뻣뻣했던 관절이 부드러워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오늘은 잠을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 덕분에 겨울이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느껴진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찾아와 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인환 금지면장은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통해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금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운봉읍, 1일 1가구 동절기 취약계층 안전 점검
남원시 운봉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은주)는 동절기 대비 1일 1가구 취약계층 방문 안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겨울은 특별히 기상이변에 따른 강추위가 예고되어 더욱 취약계층의 안위가 중요한바, 운봉읍은 겨울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1인 주거 취약 가구의 가정방문을 통해 보일러, 가스 및 전기매트 등의 난방기기 작동 여부와 거주 실태 등 현지 거주 여건 조사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적극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주민 등을 신속히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해 공공서비스 연계 및 지원으로 동절기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은주 운봉읍장은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 1일 1가구 집중 방문 점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안위를 직접 살필 수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 한파로 인한 급격한 기온 하강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고령자와 같은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1일 1가구 방문을 지속해서 이어나가 따뜻하고 건강한 운봉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노암동, 구세군 긴급지원사업 적극 연계로 취약계층 보호 최선
남원시 노암동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4년 구세군 긴급지원사업’을 신청한 결과, 최종 5가구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세군 긴급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소득상실, 중한 질병 등)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가구에 안정적 생활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에 선정된 5가구는 1인당 식료품 키트(7만원 상당)와 생계비 등으로 사용할 50만원의 충전식 선불카드를 지원 받는다.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손○○(55세)씨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비가 많이 소요돼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는데, 노암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세군 덕분에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갈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우리 동은 구세군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암동은 이외에도 민간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데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 사업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남원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남원춘향로타리클럽 자원봉사 등을 연계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대강교회 임안희목사,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이웃과 나누는 사랑, 배로 커지는 기쁨
남원시 대강면은 지난 18일 대강교회 임안희목사가 양동마을 경로당에 냉장고를 기부하였다고 전했다.
대강교회 임안희목사는 “제가 지인으로부터 편동경로당에 냉장고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다행히도 냉장고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대강면 양동마을 진일하이장은 “그렇지 않아도 편동경로당에 냉장고가 고장 나서 걱정이 많았는데 냉장고를 후원받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하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도 이제 한시름 놓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대강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나눔의 시작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비롯된다. 임안희 목사님의 선행을 높이 치하하며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널리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
도통동,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사랑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김치 전달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지난 18일(월) 관내 취약계층 24가구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쳤다.
이번 김장김치 전달은 도통동 사랑나눔 장터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을 사용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였고,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발굴한 취약계층 24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면서 안부확인과 동시에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 및 안전관리 등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김치만 있어도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꼭 필요한 반찬인데, 요즘 물가도 너무 오르고 직접 김장할 수도 없어 너무 부담되었다. 이렇게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함을 나타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추워질 겨울과 예년보다 비싼 재료 가격으로 겨울나기 걱정을 하고 있을 도통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김장김치 지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그룹 01 > 남원 4074 페이지
조회 : 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