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 발레로 다시 태어나다"
남원시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수준 높은 발레공연 남원서 총 6회 선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하반기 추가 공모에 남원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5천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은 문체부가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는 전국 20개 예술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남원은 이원국발레단과 협업한다.
이에 따라 이원국발레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2월까지 남원의 춘향전을 발레라는 현대적인 옷을 입힌 창작발레 ‘춤추는 춘향’과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발레 작품들을 갈라공연으로 제작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해설과 함께 즐기는 겨울 고전 레퍼토리 ‘호두까기 인형’을 남원시민과 인접 시군 주민들에게 총 6회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 ‘춤추는 춘향’ 창작을 통해 남원시의 문화자산이 현대적인 예술 콘텐츠로 재창조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는 물론 문화 다양성까지 확보함으로써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이 이루어질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원시와 협업할 이원국발레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리노 이원국단장을 중심으로 정상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매년 150회가 넘는 수준 높은 발레공연을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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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2024년 직원 채용 공고
남원시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 모집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사장 최경식, 이하 산업연구원)은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2024년 직원 채용’ 공고를 실시한다.
금번 모집 분야별 채용인원은 △바이오소재분석(천연물 성분분석 및 표준화, 성분기반 소재개발 지원) 1명, △바이오인증평가 운영기획(시험검사 운영 기획 및 지원, 인증평가센터 시험분석 기술지원) 1명, △홍보관리(홍보기획·관리) 1명으로 총 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바이오소재분석·바이오인증평가 운영기획 분야는 오는 6일 오후 6시까지, △홍보관리 분야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이루어지며, 분야별 채용전형 등의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www.namwon.go.kr) 산업연구원 홈페이지(https://nbn.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업연구원 최경식 이사장은 “바이오산업으로 확대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도래한 만큼, 남원시 바이오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들을 모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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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대표자 간담회 가져
폭염대비 생활지원사(215명)를 통해 취약노인(3,050명) 안부 확인 당부
남원시는 지난 8월 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3개소(남원시노인복지관,
남원사회복지관, 지리산노인복지센터)대표자와 만남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주요 추진사항, 수행기관 주요 현안, 애로사항 등 진행되고 있는 서비스가 공백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실화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65세이상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욕구에 기반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등으로 노후 삶의 질 향상, 건강 악화 방지 등의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로 폭염대비 취약노인 보호대책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인력인 독거노인 생활지원사(215명)를 통해 취약노인(3,05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전화 등 수시로 어르신 안전 및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임점숙 노인장애인과장은 “복지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 내 돌봄 안전망 체계를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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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성공적 정착을 위한
남원시, 주공사업 신규 임기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운영
남원시는 지난 1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와 읍면동 통합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신규 임기제(간호·복지)공무원 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 내부 슈퍼바이저로 위촉된 희망복지지원팀장 및 통합사례 관리사 3명이 길라잡이가 되어,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교육으로 이론 집합교육과 해당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전산교육과 병행, 추진됐다.
남원시는 오는 12월까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행함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이해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인선 주민복지과장은 “8월부터 시작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 가구의 발굴 및 지원이 전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 임기제 공무원(간호·복지) 17명이 해당 읍면동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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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더위를 식혀주는
'가족단위 한여름 물놀이 페스티벌' 행사 개최
8월 9일(금)~8월 10일(토) (11:00~18:00) 2일간 산동면 기초생활거점센터 산동이랑문화랑에서 ‘가족단위 한여름 물놀이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
산동면 기초거점센터(산동이랑문화랑) 주관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를 즐길 기회가 마땅치 않은 산동면의 아이들과 휴가철 귀향 방문 가족에게 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주고, 물놀이와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먹거리, 물풍선던지기, 가죽공예 등) 운영과 쉼터(노래방,휴게부스) 제공으로 신나는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학부모 및 아이들을 대상으로 올 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행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산동면 지역아동센터, 산동면 여성의용소방대, 산동면 농촌지도자, 산동면 자율방범대의 협조를 받아 행사장 현장모니터링 및 운영지원을 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관내기관·단체들이 기부해 어린이들 모두가 신나게 물놀이 및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지양근 면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산동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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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희망이 피어나는 남원시 송동면
남원시 송동면은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한부모, 일반가정까지 모든 면민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 증진에 힘쓰고자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342가구를 방문하였으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 청취 및 해결, 시정 홍보, 공적 급여 신청, 안부 및 건강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으로 ▲반짝반짝 실버카 이름표 부착 ▲어르신 우체통 청소부 ▲찾아가는 이불 세탁 서비스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제공 ▲SNS 소통 채널 ▲귀농귀촌 빈집플랫폼 지원 ▲농림분야 보조사업 코디네이터 운영 등 11개의 사업으로 활발하게 면민과 소통하고 면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편익 시책을 추진 중이다.
1일 1가구 소통행정을 통해 배우자와 사별 후 혼자 지내며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하였다.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사를 하며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독거노인 행복 밥상』을 통한 월 2회 반찬 지원을 진행 중이며, 돌봄 측면의 추가 도움이 필요해보여 『안부살핌 우편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안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가 처음엔 경계심을 보였지만 “이렇게 찾아와서 도움을 주시니 삶의 희망이 보인다.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최근 낙상사고로 보행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독거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이동의 어려움을 해소하였다. 어르신은 “허리를 다치고 걸을 때마다 통증이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해 한결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일환 송동면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면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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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천면 정성 가득 반찬 지원 사업
지리산일번지 행복나눔터 지역 소외계층 대상 반찬나눔 봉사
주천면은 8월 2일 관내 소외계층 25가구에 반찬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월 1회 새마을부녀회로 구성된 21명의 자원봉사단이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하는 농촌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지리산일번지 행복나눔터에 위탁해 추진한다.
불편한 몸으로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중장년층 1인 가구에 이번 반찬 지원 사업은 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한 정서적 고립감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
반찬 지원을 받으신 한 주민은 “하루하루 끼니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맛있는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행복나눔터 자원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복나눔터 자원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반찬을 지원해줌으로써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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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동 발전협의회가 쏜다
'무더위쉼터, 아이스크림 나눔 행사' 로 폭염 처방
왕정동 발전협의회(회장 박상연)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을 위해 이색적인 폭염처방으로 ‘아이스크림 나눔행사’를 시작하였다.
왕정동 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여름철 ‘아이스크림 나눔행사’는 폭염이 최고조에 달하는 8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왕정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한편에 아이스크림 냉동고를 설치해 왕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주민과 민원인들이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소통하며 긍정 메시지를 통해 무더위로 지친 일상들을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왕정동 발전협의회 박상연 회장은 “왕정동 주민들이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달콤함에 행복한 여름철을 보내시길 바라며 8월 한달 동안 100여 명의 왕정동 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의 무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병오 왕정동장은 “이번 행사는 왕정동 발전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추진으로 더욱 의미 깊다”며 “동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와 온열질환 및 폭염피해 예방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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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통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 실시
남원시 도통동은 8월의 첫 시작을 시민의 곁으로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2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성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22개 경로당을 방문해 국제드론제전 고향사랑기부제 등 각종 시정 홍보, 불편 사항 현장 점검 등 민원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방문을 통해 접수된 각종 건의 사항에 대해 빠른시일 내에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할 예정이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시민 중심 적극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능동적인 현안대응과 실효성 있는 시정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더위에 취약한 노약자, 아동 등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피해예방 안전교육 및 무더위 쉼터 시설점검, 안내판 등을 함께 점검하여 온열질환자 발생 제로화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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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항동,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의 장 마련
경로당 간담회에서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등 시정홍보 활동 펼처
남원시 죽항동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8개 관내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죽항동 경로당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경로당 간담회에서는 죽항동은 다가오는 남원시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남원누리시민(생활 인구 정책 알림 서비스), 전북대 글로컬 캠퍼스 등 주요 시정사항 안내와 주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보조사업, 바우처, 남원누리시민 혜택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 관련 대응 요령을 홍보하고, 재난 관련 민원이 발생할 시 적극적으로 관할 소방서나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하였다.
간담회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즐거운 분위기에서 전개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앞서 94회 성공적인 춘향제로 남원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는데 다가오는 국제드론제전 역시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하였다,
김윤자 죽항동장은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통하여 주민 한명의 의견도 놓치지 않고 주민들께서 필요한 정보를 상시적시에 안내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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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사랑 청소년 봉사단 발족
도통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3층 회의실에서 도통사랑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소선자 도통동장 및 도통사랑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는 도통사랑 청소년 봉사단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발적 자원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나눔을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 학생들에게 봉사단의 활동 수칙 및 기본자세를 비롯한 자원봉사 교육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봉사단 학생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도통사랑 청소년 봉사단은 관내 환경정비, 빵 만들기 및 기부 등을 8월 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청소년들이 나눔과 참봉사의 의미를 알아가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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