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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생태습지공원 부지에 파크골프장 18홀 조성
남원시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주생면 중동리 소재 생태습지공원 내 18,000㎡ 부지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파크골프는 신체에 큰 부담 없이 자연과 함께 적정 운동을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에서는 늘어난 주민 수요를 충분히 수용할 만한 인프라가 부족해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되어 왔었다.
특히, 시에서는 총사업비 10억원(국비 3억, 시비 7억)을 확보해 9월 착공하고 파크골프협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파크골프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향후 시설을 무료 개방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파크골프가 활성화되고 있고 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건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원시는 체육 기반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반다비 체육센터 리모델링,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리산권 생활 SOC복합화 사업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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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 완료 "여러분! 갈치마을 구경오세요"
남원시는 2022년 전라북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아름다운 주거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갈치마을은 ‘문화예술마을 갈치’ 라는 컨셉을 가지고 ‘주거지 경관개선’과 ‘공동이용시설 개선’을 추진하였다.
2월 사업을 착공하여 6월에는 마을 미관 조성 조성을 위한 지붕 도색 작업 및 공동이용시설 리모델링을 완료하였고, 10월에는 마을 주민들이 산책하고 쉴 수 있는 풍경동산도 조성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마을 전체 지붕도색을 추진한 결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른 마을에서도 사업 추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풍경동산은 머무르고 싶고, 구경하고 싶은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되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더 아름다운 갈치마을이 되었다”며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만족스러운 방문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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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드론산업 맞춤형 미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남원시,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11월 17일까지 참여자 공개 모집 - 드론 특화분야(레저·스포츠·방제 등)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
남원시가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드론산업 맞춤형 미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전북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추진하게 된 「2023 RIS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남원시가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신청한 「드론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취·창업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지역 드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신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층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지역 내 일자리 유관 기관과의 신규 취·창업 운영·지원 체계 확립을 통해 안정적인 취·창업 지원 생태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11월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여, 창업 및 취업을 위한 기초 교육, 드론 전문가 양성 교육(드론 조종 교육, 드론 촬영 및 편집 교육, 기타 경영 교육), 시제품 제작비 지원(평가를 통한 대상자 선정),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 일련의 과정을 운영한다.
남원시가 추진하고 있는 드론·UAM 산업에서도 전문인력의 양성은 필수적과정이며, 드론산업은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기 때문에 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아,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드론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인력 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드론 분야의 창업과 취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남원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우석대학교 홈페이지 일반공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 남원시청 홈페이지(www.namwon.go.kr) - 우석대학교 홈페이지(www.woos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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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원푸드 육성을 통한 미식관광 활성화 지역 내 농특산물 활용, 20여품목 미식관광상품 개발, 로컬관광 경쟁력 UP
남원시가 지역 내 농특산물을 활용, 원푸드를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전주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아이스크림, 막걸리, 푸딩 등 20여품목을 개발하는 등 ‘미식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어 향후 로컬관광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시브랜드, 지역문화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식, 로컬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남원시 역시 기존의 먹거리 인프라와 함께 동반 상승할 수 있는 고소득 농특산물의 브랜딩화로 남원만의 미식상품 활성화 및 정착화를 유도하기 위한 원푸드 육성 및 미식상품 개발을 통한 ‘미식관광’ 에 주목하고 개발된 상품들의 브랜드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에서 시는 앞서 지난 10월 6일부터 4일간 열렸던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에서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개발된 상품들을 전시‧홍보하고 시식 평가를 진행해 남원 원푸드 미식상품화 가능성과 확장성을 제시했다.
또한 미식상품과 연계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기초를 마련 추진 중이며,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과 관련 지적재산권 창출과 기술이전 등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1월 1일에는 최경식 시장을 비롯해 이순택 부시장, 기획실, 홍보전산과, 일자리경제과, 관광시설사업소, 농업기술센터 등 5개의 실과소가 참여한 가운데 ‘남원원푸드 육성 및 미식상품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남원시는 타 지역 우수사례의 장점을 접목해 남원만의 미식상품화, 미식관광 아이템과 방향성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부서 간의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각 자치단체에서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을 내세워 관광 재도약과 미식 및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콘텐츠 확장을 도모하는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미식, 로컬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남원시도 원푸드 연계 확장과 미식상품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을 연결하는 남원만의 새로운 도시관광 트렌드를 개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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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경영 효율화 공모사업' 선정 쾌거 아영면 율동마을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 본격 추진
남원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방 상·하수도 경영 효율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7억원 중 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 경영 효율화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2019년부터 마을권 광역상수도 미공급 지역 등에 대하여 광역상수도 관로 매설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에 통과된 15개 시군이 2차 심사로 ‘사업의 필요성 검토를 위한 공모사업 발표’ 절차를 거쳐 남원시를 포함한 11개 시군이 우선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사업 대상지인 아영면 율동마을은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마을로 최근 지하수 수원 고갈과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광역상수도 보급이 절실히 필요하나, 수도정비기본계획 상 급수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농어촌 생활용수사업의 광역상수도 배수관 매설공사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곳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광역상수도 공급을 통한 급수불량 개선, 안정적인 용수공급, 주민생활 환경개선 등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광역상수도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광역상수도 공급사업을 통해 수질 및 지하수 수량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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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공감 열린행정 위한 시민의 소리 경청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4분기 분과회의 개최
남원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서 추진하고 있는 제1기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가 지난 3일 시민과 함께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남원시청 1층 강당에서 4분기 분과회의를 가졌다.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제안은 물론, 시정현안이나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홍보역할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및 가을 축제 등에 대한 피드백과 남원시 현안 이슈 및 시민과의 소통 내용을 공유하며, 더 발전하는 남원이 되도록 토론하였고, 고향사랑기부제, 남원시 생활인구 정책알림 서비스,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공모 선정,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주요시정사항을 홍보하고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행정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자리가 되었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앞으로도 시정현안‧정책과제 등 최대한 많은 시민의 뜻을 수렴해 행정에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사항을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에게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창구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시민소통위원회가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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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소통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한' 남원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전북 남원시는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남원시 남서쪽 5km지점에서 규모 6.5 지진 발생으로 인해 건물 일부 붕괴 및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에 대한 신속한 ▲상황판단 회의 시행 ▲긴급재난 문자 발송 ▲주민대피요령안내 등 초기대응 단계 점검 ▲사고 수습·복구 등의 실전 역량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시청에서 운영되는 재난대책본부(토론훈련)와 재난 현장에서 설치되는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통합 연계훈련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신속한 상황 전달과 관계기관과의 효과적인 현장 대응능력제고는 물론 토론 훈련과 현장 훈련을 동시 진행해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시행했다.
훈련 주관기관인 남원시를 비롯해 남원소방서, 남원보건소, 한국전력공사, KT, 대한적십자사, 군부대, 남원의료원, 의용소방대, 남원시지역자율방재단 등 15개 관계기관·민간단체·시민 등 256명이 참여해 기관별 동원장비(인력) 및 임무를 수행하였다.
또한 헬기·소방차 등 구조구급 장비와 재난구조 드론,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같은 첨단장비가 투입되면서 실제 재난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있는 훈련을 실시하고 실제 재난 상황에 대응할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안전한 남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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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상담사들아 여기 모여라"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동아리 연합 캠프 개최
남원시가 위탁한 사단법인 CYA(이사장 정진해)가 운영하는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일신)는 11월 3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동아리 연합캠프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과의 상담을 통해 서로 성장을 도모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활동으로, 남원시 초·중·고등학교 내에 10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소통 전문강사를 초빙해 소통 방법의 이론부터 실습까지 훑어보는 한편, 남원시 또래상담 연합회로서 하나 되기 위한 소통게임의 시간도 가졌다. 그 밖에 요리 활동, 저녁 식사, 소감 나누기 등을 통해 또래상담자 간 친밀감과 연대감을 형성하며 성공적으로 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캠프 활동을 통해 남원시 또래상담자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모범적인 또래상담자 역할 수행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이 더 행복한 남원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의 :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063-633-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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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담긴 밥상으로 아이들 건강 챙긴다" 남원시 드림스타트 '엄마의 요리교실' 운영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일부터 드림스타트 이용 가구 중 22가구를 선정해 부모님들과 함께 요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 교실은 가족의 화목과 건강한 가정 양육환경을 만들고, 아동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해 주고자 유정이요리학원장의 진행으로 부모님들과 함께 3가지(밀푀유나베, 진미채볶음, 영양밥) 메뉴를 직접 만들어 밥상을 꾸려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엄마의 요리교실」은 유정이요리학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식품의 영양분석과 다양한 조리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다문화 가정의 한 양육자는 “한국요리가 어려워 아이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주기가 어려웠는데 조리법을 배워가며 직접 만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앞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양식을 자주 만들어 줄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는 8일 「엄마의 요리교실」 2회차가 운영될 예정으로 2회차에는 한우불고기, 버섯탕수육, 영양밥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한 기본정보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12세 미만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대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욕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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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
남원시 송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형진, 김종술)는 11월 3일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한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송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에서는 저소득층과 주거 난방 취약가구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5세대에 각 20만원 상당의 난방유 100만원을 지원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도 춥고 평소에 몸이 불편하여 외출하기가 어려운데, 직접 집까지 찾아와 난방유를 지원해 주어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송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나눔 孝 생일찾아주기(30가정) ▲맛있는 반찬을 직접 방문하여 드리는 “행복밥상” 30세대(연간 600세대)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형진 송동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십시일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주신 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소외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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