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년 연속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 남원시가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운영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전북도 지방세정운영 종합실적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실적과 세수추계 정확도, 세무조사실적 및 세정운영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마다 세정 전반에 대해 공정한 평가를 하고 있다.
남원시는 2020년 우수기관에 이어 2021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방세정에 대한 탁월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의 협조와 관계 공무원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편리한 세정지원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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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농촌재능나눔 지역단체 활동지원사업 공모 선정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22년 농촌재능나눔 지역단체 활동지원공모사업에 3월22일 선정돼 3000만원을 사업비로 지원받는다.
이번 활동지원 공모사업은 '농비어천가-농촌에 살어리랏다'라는 타이틀로 주민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방역활동, 주민교육과 문화증진을 위한 생활공예·생활체육 프로그램, 생활환경 및 마을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와 이동빨래방 운영을 주요 사업내용으로 하며, 관내 읍면동 14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남훈 행정지원과장은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은 4년 전부터 꾸준히 공모에 선정되어, 농촌마을의 공동체활성화를 위해 이바지 해왔고,올해는 예년보다 더많은 사업비를 확보한 만큼 문화·여가·복지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주었으면 한다."며 이번 공모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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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과 고통을 나누다"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 트럭 한가득 위문 물품 전달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22일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담은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사회복지협의회는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인영희), 남원시 사회복지공무원등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펼쳤었다.
이에 남원시 12개 여성단체 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와 기업, 시민 등이 적극 참여하여 총 2천여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정일석사무처장은 울진군 관계자에게 직접 후원금품을 전달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남원시민들이 간절히 바란다”는 위로의 말을 덧붙였다.
2020년 8월 남원시가 수해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을 당시에도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는 수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후원물품을 앞장서서 챙겼었다.
‘나눔과 소통을 통한 복지 남원’ 슬로건 아래 지역복지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의 능동적인 활동을 기대해 본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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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312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추진
남원시가 개학기를 맞이해 지난 22일 도통동 및 월락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안전재난과, 여성가족과, 남원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 점검으로 진행하였으며, 「청소년보호법」 규정 위반사항을 중점 점검하였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금지, ▲청소년 유해매체물 광고·선전 금지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의무 등 청소년들 노출되기 쉬운 위해요인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꼼꼼하고 세심하게 점검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 부문에서도 위해요인 제거 및 유해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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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첫걸음, 신규농업인 1기 시작!
기초영농기술교육 1기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남원시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1기”를 실시하였다.
올해 교육은 30명(선착순)을 모집했고, 3월 18일(금)을 시작으로 원예작물분야 등 6개 분야의 재배기술교육과 현지농가의 사례발표, 문화 탐방 및 체험 분야의 교육을 5월 20일(금)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0회(1일 4시간) 진행된다.
이번 1기 교육생들은 90% 이상이 영농을 시작한지 1년 이내 혹은 타 지역에서 남원으로 이주한지 3개월 이내로 교육생간 정보 교류 소통을 위해 교육을 신청하였으며 신규농업인 관련 교육이 다양화 됐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고인배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신규농업인들이 영농에 대한 자신감과 도전하고자 하는 작목에 대해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하여 소득기반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농촌에 잘 적응하여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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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 교육 및 총회 실시
3저 3고 운동 실천결의, 농기계 안전사용교육 등
그룹 01 > 남원 2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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