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유성 살롱지기와 함께하는 농촌취향살롱' 성료
'전북도 생생마을 플러스사업'
전북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8일부터 7월 13일까지 6주에 걸쳐 진행된 '전유성 살롱지기와 함께하는 농촌취향살롱'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농촌취향살롱 프로그램은 지역내 도농간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도농 융합 상생 프로젝트로 전북도에서 2022년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생생마을플러스사업 중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남원시는 2022년도 공모에 선정, 남원에 귀촌한 1세대 개그맨 전유성씨가 살롱지기로 참여해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된 남원시민 20여명과 함께 남원 농촌에 존재하는 다양한 분야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대상으로 남원 시민과 함께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농촌에 대한 다양한 자원을 홍보함과 동시에 새로운 지역내 공동체를 형성함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전유성살롱지기와 함께하는 농촌 취향살롱의 경우 총 6회차로 진행됐으며 자신을 표현하고 상호 교류하는 기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농촌체험콘텐츠, 농촌요리, 전통차를 활용한 다도문화 등의 원데이클래스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중 한 시민은 "이번기회를 통해 평소에 몰랐던 농촌에 아름다운 모습과 즐길거리를 알게돼 너무 좋았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센터관계자는 "지역 내 유명인사를 매개로 단순 유명인사와 주민간 관계형성에서 벗어나 농촌과 지역시민을 연결하는 농촌마을 중심의 도-농 공동체 형성에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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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씨감자 중심 남원시'
운봉·인월·아영 지역서 본격 수확
올해 100여톤, 생산농가 공급해 9~10월 파종
전국 최고의 우량종자로 자리 잡은 춘향씨감자 수확을 위해 운봉·인월·아영 춘향씨감자 농가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관내 시설감자 농가들이 가을에 파종할 수 있는 고품질 씨감자를 공급하기 위하여 이 곳 운봉 춘향씨감자 저온큐어링센터 선별장에서 크기, 모양등 꼼꼼하게 종자 선별을 하고 있다.
이날 선별한 씨감자는 지난 3월 정식한 뒤 관수, 시기별 약제사용, 단계별 바이러스 감염여부, 기타 병해충 감염 등 강원도 보급종과 동일한 생산체계를 유지하면서 특히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전 포장에 통망사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여 생산한 무병종서이다.
남원시는 올해 모두 19농가가 춘향씨감자 8.3ha를 재배해 120톤을 생산하였고 선별을 통한 100톤 규모의 규격서가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남원 춘향씨감자가 시설농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지리산 고랭지에서 자라 식감과 맛이 좋은데다 저장성이 좋고 강원도감자 보다 일찍 공급되기 때문이다. 특히, 씨감자는 생산한 뒤 90여 일 휴면 뒤에 싹이 나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6월 하순에서 7월 초순에 생산한 춘향씨감자는 휴면기를 충분히 거친 뒤 9~10월 파종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엄격하게 관리하여 우수한 씨감자를 생산하는데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생산농가 현장지도를 수시로 실시하여 더 나은 씨감자 생산을 위하여 노력하며 고품질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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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채움정리수납,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남원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 동아리 활동 실시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지양근)는 이달 18일 직업교육훈련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저소득 가정(5인가구) 주거환경개선 및 정리수납 코칭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향교동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의 요청으로 세명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새일센터에서 국비로 직업교육훈련을 수료하고 단체를 구성한 「행복채움 정리수납(최미진 대표)」 구성원 16명과 남성자원봉사자 2명이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해 거실과 작은방(다용도실)에 쌓인 짐들과 세간들을 모두 꺼낸 후 가전제품과 가구를 이동 배치하여 공간을 재구성하였다. 이후 물건을 차곡차곡 수납해 집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한편, 앞으로도 현 상태를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 방법을 코칭하기도 했다.
이날 활동한 수료생들은 “세 명의 자녀들을 키우면서 일도 병행하느라 집 안을 정리하기 어려웠을 부부에게 저희의 정리수납 봉사활동과 코칭 서비스가 작은 선물이 되어 가정에 화목을 가져다드렸으면 좋겠고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보람이 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남원 정리수납 업체 1호인 「행복채움정리수납」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강의, 개인 가정 및 기업체 정리수납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바란다.
지양근 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땀을 흘려주신 수료생들과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정리를 통해 사람과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를 살리는 단체로 우뚝 성장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620-5280~5)로 문의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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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면, 마을복지계획 워크숍 개최
촘촘한 공공서비스 구축을 위한 첫걸음
덕과면(면장 안동준)은 지난 7월 15일(금) 마을복지계획 워크숍을 개최하고 촘촘한 공공서비스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공공서비스 체계의 한계가 드러남에 따라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이번 워크숍이 마을복지를 구축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강의를 한 복권승(공동체세움 이사)씨는 “마을을 속속들이 잘 알고 주민들과 피부를 맞대며 사는 여러분이 직접 주도하는 마을복지를 계획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역설했다.
덕과면장은 “추후에도 위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마을 주민을 위한, 주민에 의한 복지계획을 세우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계획을 역동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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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요
죽항동발전협의회 경로효친 복달음 행사
죽항동발전협의회(회장 임진수)에서는 7월 15일 초복을 맞아 죽항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해 드리는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죽항동 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직접 끓인 삼계탕과 맛깔난 밑반찬, 떡 등을 대접하였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으신지 찾아오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임진수 발전협의회장은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비록 한 끼 식사이지만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인선 죽항동장은 “변함없이 우리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는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한그릇 가득 담긴 삼계탕에 진한 이웃사랑도 담겨있는 것 같아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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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 삼계탕으로 삼복더위 타파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 삼계탕 100그릇 전달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코로나 영향으로 모두가 심신이 지쳐있는 요즘, 초복을 맞아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회장 김연임)에서는 7월 15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남원춘향라이온스클럽은 올해 1월 우수 학생 장학금 지원, 4월 수지면 남창마을 벽화 그리기, 최근 5월에는 지리산 달궁계곡/와운마을 환경 정화 봉사와 그룹홈 학생 의류/신발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서 이 외에도 매년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연임 회장은 “주민들이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들어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에 더 많은 관심과 꾸준한 봉사 실천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교동 주민들에게 음식을 대신 전달한 통장들은 “사랑과 영양이 가득 담긴 삼계탕덕분에 무더운 더위가 훈훈하게 느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사회복지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늘 이웃을 향한 마음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있어 힘을 얻을 수 있다”며 “아름다운 나눔문화로 온정이 가득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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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어르신가정 방치된 쓰레기 대청소 실시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춘향로타리클럽 찾아가는 봉사 환경개선사업
2022년 7월 16일(토)오전 7시 40분에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춘향로타리클럽(회장 김현희)외 회원 20명과 노암동사무소(동장 임점숙) 직원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오랫동안 많이 쌓여 방치된 생활쓰레기등을 분리 수거하여 깨끗하게 청소해 주었다.
위 대상자는 노암동사무소에서 독거노인등 폭염대비 가정 방문을 하다 발견하여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춘향로타리클럽에 협조 요청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환경과의 협조하에 처리하기로 하였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춘향로타리클럽회원은 남원지역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많이 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여성단체이다.
이날 청소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몸이 아프고 혼자 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고 하소연 할 데가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단체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방치된 생활쓰레기등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 고맙다고 하였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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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스스로 지역을 위해 일하자!"
- 운봉읍 (예비) 주민자치회 1차 정기회의 개최
- 주민자치회 위원 50명 선정 및 임원 선출
‘소통과 화합, 참여와 성장! 읍민 삶의 질 한층 높이는 자치활동으로, 남원시 전체에 건강한 주민자치회 확대의 모범이 되자 한목소리’
남원시와 운봉읍, 남원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추진단(단장 임영란)이 협력해 진행하는 운봉읍 (예비) 주민자치회가 7월 14일(목) 바래봉행복센터에서 첫 정기회의를 가지며 주민자치의 첫 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올 초에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봉읍 (예비) 주민자치회 사업을 계획하고 3월부터 운봉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하여 5월 ~ 7월까지 2차례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주민자치회 위원 대상자 55명이 모여, 운봉읍 (예비)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 및 임원을 선출하였다.
올해 제정된 남원시 주민자치회 조례에 근거하여 50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고, 투표를 통해 장수호회장, 김희문 부회장등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후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주민자치회 관리와 운영을 논의하고, 분과활동을 통해 운봉읍 중장기 발전계획을 만들어 주민투표와 주민총회를 통해 발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끝으로 이날 선출된 장수호 운봉읍 (예비)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주민자치회가 운봉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을 찾아 실천하는 조직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잘 되려면 지역주민들과 관심과 협동, 그리고 행정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올해 상반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계획을 세워 지난 6월에 주민자치회 조례를 통과시켰으며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 지구 2곳을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남원시에서 주민자치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운봉읍 (예비) 주민자치회도 남원시에서 진행하는 시범사업 실시계획에 의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당분간은 “예비 주민자치회”란 이름을 사용해 사업을 진행을 하고, 12월에 남원시장이 위촉하는 절차를 가져 본격적인 창립을 준비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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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월면, 외건마을 활성화센터 준공식 개최
외건마을 공동급식소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인월면 외건마을 주민들은(이장 윤태호)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활성화센터가 완료되어 지난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민숙원사업을 이루어 낸 『외건마을 활성화센터 사업』으로 관계자의 노고를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마련한 자리이다.
마을에서는 김종관 前시의원, 진명헌 前인월면장, 농촌활력과 김맹수 담당과 김민욱 주문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참석자는 윤지홍, 소태수 시의원, 이은주 시민소통실장, 조대성 기업지원과장, 최점석 이장협의회장, 강신동 발전협의회장, 인월면 이장 등 50명정도 참석하였다.
인월면 농악단에서 흥겨운 터울림으로 준공식을 축하하며 마을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윤태호 이장은 '외건마을 활성화센터' 세워져 앞으로 마을주민 공동급식소와 회의실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기회로 마을주민들의 단합과 공동체 생활을 지탱하는 버팀목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더 단결된 마을이 될 것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외건마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추진단(단장 윤태호)은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5억원을 들여 추진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며 마을주민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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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50대도 4차접종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7월 18일(월)부터
남원시보건소는 18일부터 50대 연령층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8일부터 4차 접종 대상이 확대돼 50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도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미확진자는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이 경과한 후부터 받을 수 있으며 3차 접종까지 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4차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방법은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 전화예약(1339, 625-1339) 통해 예약 후 8월 1일부터 접종 가능하며 당일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유선 연락을 통한 예비 명단을 활용해 접종 가능하다.
한용재 남원시 보건소장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앞둔 시점에, 고위험군의 중증·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50대 이상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 등 대상자는 4차 예방접종을 신속히 접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0명이 감염돼 누적환자는 2만6036명이며 7월 17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39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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