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남원시장, 국가예산 확보 전방위 활동
기재부‧국토부 찾아 정부예산지원 건의
최경식 남원시장은 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찾아 관계자를 면담하고 남원시 역점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주 국회를 찾은 데 이어 매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최 시장은 우선 기획재정부를 찾아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과 김완수 문화예산과장을 면담하였다. 국립 전북 종합스포츠 훈련원 설치를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안 3억원 반영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어 강준모 연금보건예산과장을 만나 화이트 바이오 시험검사 임상센터 건립을 위한 내년도 10억원 지원을 요청하였다. 화이트 바이오 시험검사 임상센터 건립사업은 총 190억원이 투자되는 화장품의 법정 시험‧검사‧인증을 위한 시설이다.
현재 시험검사 기관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남부권 화장품 산업 성장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나 긴축재정 기조 상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남원시에서는 국회단계 대응을 통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를 찾은 최 시장은 김동익 첨단항공과장을 면담하고 민선8기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중점 육성중인 드론‧항공산업 특구 조성을 위해 드론통합지원센터 구축(총사업비 360억원) 공모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였다.
최 시장은 “민선8기 문화와 미래산업도시로 도약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적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각 부처, 전북도 관계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원시는 9월 2일 정부예산안이 최종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정부예산안 미반영사업에 대해 국회단계 예산 심의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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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 공모 사업 선정
농산물가공창업과 기술교육 활성화 청신호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의 ‘2023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 사업’ 공모에 신규지역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를 지난 5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전라북도농업기술원 심사 50%와 중앙 심사 50%(서류 20, 발표 80)를 통해 신청지역 4개소 중 우수지역 1순위로 선정 통보받았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국비 포함 10억원을 확보해 기존 농산물가공교육센터의 시설 현대화와 장비구축을 통해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식품 개발 및 상품화를 지원하며, 습식·건식라인을 기본으로 한 음료, 잼, 건조, 분말 등이 생산될 예정이다.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농산물가공센터를 통해 시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먹거리의 선순환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푸드플랜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진행 육생해 나갈 것이며, HACCP 시설기준에 적합한 가공시설을 설치하여 효율적인 가공기술 이전 및 보급, 확산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가과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으로 남원시 농산물가공에 새로운 바람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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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민원봉사대 추석맞이 생활현장투어 특별점검 나서
남원시 공공이용시설 등 주요관광지 등 합동점검실시
남원시 시민소통실(실장 이은주)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공공 이용시설등에 대한 합동점검반을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원시 120민원봉사대에서 생활민원 현장투어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자전거 투어 및 차량현장투어로 공공시설 및 주요관광지,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여객터미널 등에 대한 불법광고물, 쓰레기 적치물, 통행불편사항, 도로 위험요인 등 취약지역과 주거밀집지역에 대한 시민불편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120민원봉사대에서 즉시 처리하고, 장비와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 등은 관계부서에 신속히 이첩하여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120민원봉사대 생활민원 현장투어를 통해 도로,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까지 65회 629건의 민원처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우리시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항상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 이를 개선해나가는데 힘쓰겠다"면서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만들기 위한 소통행정은 민선8기 상시소통하고 신뢰받는 열린행정은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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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재택치료자 관리강화
9. 5.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23,606,740(46%) 전북 798,501(44.9%) 남원시 32,354명(40.9%)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593명 격리진행 중이며 병상에서 입원 치료중인 사람은 3명, 전라북도 전담병원 확보병상은 337병상이며 병상가동률은 34%이다
9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903명(최근 1주간 일 평균83,331명)
이며, 수도권에서 34,209명(47.6%), 비수도권에서 37,694명(52.4%)이 발생했다.
남원시는 8월 4주차 일 평균 확진자 163명 발생에 이어 9월1주차 122명으로 전주 대비 25.1% 감소 되었다
남원시보건소는 8월1일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모니터링 중단 이후에도 동거가족이 없는 확진자 중 70세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 읍면동 주공사업 간호직 8명을 투입, 재택치료 전담팀을 꾸려서 고위험군에 대해 1일 1회 건강상태를 유선으로 확인하고 이상징후 발견 시 의료기관 안내 등 위급상황으로 판단되면 응급이송 및 병상배정 등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다가 올 추석 연휴기간에도 감염취약시설 관리 강화와 공백없는 환자관리 및 비상 방역·의료대응 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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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풍성한 한가위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오는 14일까지 22일동안 약 1,500세대에 성금·품 지원
남원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남원시민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이웃돕기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여 시 간부 공무원과 본청·실과소·읍면동 전 부서가 나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약 1,500세대를 대상으로 성금 및 성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되기 쉬운 중위소득 100% 이내의 저소득계층 191세대에 세대당 10만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원하였다. 이 밖에도 동북교회에서 저소득 세대를 위해 3,0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남농영농조합에서 사랑의 백미250포(4kg)를 기부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기탁 행렬에 최경식 남원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따스한 기운이 모두에게 전해져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웃돕기 후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620-6333)을 통해 문의·접수할 수 있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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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추석맞이 공공하수처리시설 일제점검 및 환경정비 실시
남원시 환경사업소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9월8일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전반에 대해 일제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남원시는 운영중인 공공하수처리장 3개소(남원,운봉,인월), 소규모마을하수처리시설 62개소, 중계펌프장 68개소 전체 시설물에 대해 구성한 3개 팀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기계설비 및 전기시설 동작상태 일제점검과 처리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점검결과에 이상이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여 하수처리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연휴기간 동안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체제를 유지할 것이다.
남원시 환경사업소는 “안정적인 하수처리와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연휴기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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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눠 드려요"
추석 맞이 덕과면 자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꾸러미 전달
남원시 덕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동준, 민간위원장 김부식)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추진하였다.
행복꾸러미 지원 사업은 추석을 맞아 돌볼 가족이 없는 노인과, 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20가구를 선정하여 추석 상차림을 할 수 있도록 과일, 육류 등 가구당 7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구성 전달하였다.
이번 행복꾸러미 지원 행사는 덕과면 발전협의회에서 3백만원을 기탁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명절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덕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동준, 민간위원장 김부식)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홀로 어르신 생일 찾아주기”, “덕과면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덕과면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일 1가구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주민의 애로사항 청취와 건강 보살핌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안동준 덕과면장은 “앞으로도 복지대상자 지원 확대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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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이웃돕기 나눔의 손길 이어져
송동면을 가득 채운 넉넉한 마음 훈훈한 온정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반가운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넉넉한 마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길었던 가뭄에 이어진 폭염,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물가 폭등의 힘든 상황에서도 송동면발전협의회 현금 100만원, 아성레미콘(대표 김종오) 라면 30박스, 송동면 새마을부녀회 반찬 26세트, 송동면 의용소방대 라면 40박스, 남원로타리클럽 포충기 설치(에어컨 청소 및 방역) 경로당 9개소, (유)타밀(대표 김종술) 종이컵 70박스 등 6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했다.
송동면발전협의회 김종술회장은 “올해 유난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송동면 발전을 위해 더욱 섬기고 살피겠다.”라며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을 약속했다.
조윤기 송동면장은 “다소 이른 명절에도 잊지 않으시고 따뜻한 정으로 후원해 주신 성금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116가구)에 적극 연계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한 인심을 느끼며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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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농지은행관리부장 이한기는 남원시 운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전북 남원시 농어촌공사에서는 해마다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농어촌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참여하고 있다.
이한기 농지은행관리부장은 "장기간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민에게 힘이 될 수있도록 기부금 전달 등을 통해 다방면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재우 운봉읍장은 “추석명절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주신 농어촌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운봉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사진제공=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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