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지역 도의원 초청 현안 간담회 개최 시정 주요현안 및 도비확보를 위한 논의
남원시는 24일 남원시청에서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현안과 내년도 주요사업의 도비확보를 위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경식 시장과 이정린 도의회 부의장, 양해석 문화건설안전위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시가 역점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과 시정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여 도의회와 남원시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 2차 균형발전 공공기관 남원 유치▲ 광역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및 운영▲ 천연물 화이트바이오산업 생태환경 기반 조성▲ 함파우 아트밸리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 시정 주요현안의 추진상황과 ▲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및 남원 국제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 레저 스포츠 엑스포 개최▲ 드론 레저 스포츠 스타디움 건립▲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수장고 증축 등 도비 확보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달라진 남원의 모습을 위한 역점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주요 사업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도비 확보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뜻을 함께 모았다.
시는 앞으로도 도의원 및 도의회와 정기적인 현안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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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농부'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 시작!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에서 2023년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이 시작됐다.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된 강소농 육성 교육과는 조금 다르게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은 스마트 농업기술, 스마트 경영, 스마트 농산물 마케팅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으로 상반기에는 우선적으로 마케팅 관련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3월 13일부터 시작된 상반기 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은 네이버 블로그 개설, 디자인 설정 등 블로그 교육과정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개설‧활용을 통한 농산물 홍보 과정으로 5월 29일까지 총 12회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강소농 육성은 전국 33개 시군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스타트, 성장, 으뜸의 3단계로 스마트 정책과 연계하여 단계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소농은 핵심철학인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 실현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스마트강소농 육성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경영‧마케팅 역량이 강화되어 농업소득이 증대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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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1분기 분과회의 "정책제안을 위한 자유토론, 다양한 홍보 역할"
남원시가 24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과 함께 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제1기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30여명이 함파우소리체험관 다목적실에서 1분기 분과회의를 가졌다.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는 지난 2. 22일에 위촉식과 역량강화워크숍을 가졌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제안은 물론, 시정현안이나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남원시정과 남원경제의 성장동력 지역발전에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 홍보역할과 소통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분과회의 시정홍보사항으로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중이고 이슈가 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최초 2023 월드드론 챔피언쉽 유치에 대한 홍보영상 상영, 자원봉사마일리지 전라북도자원봉사자와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홍보, 남원문화원 춘향영정제작위한 국민모금운동전개 등 홍보사항 및 각종 지역축제등을 설명하고 전달하였다.
아울러, 분과회의를 통해 분임활동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각 분과별로 남원시 현황 및 현안이슈를 도출하는 의제를 발굴하면서, 인구소멸에 대처하는 남원시민의 좋은정책 제안과 민선8기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졌다.
이은주 시민소통실장은 4개분과별 회의 진행, 분야별 시정에 대한 시민의견수렴, 시정현안(아젠다) 등 홍보역할 수행 및 관련정보조사 등을 통한 시민중심의 정책의제 발굴부터 정책집행 및 평가까지 연계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와 시정에 전달하는 소통창구로서의 역할과 시정에 대한 홍보역할을 할수 있는 시민소통위원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거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선출된 4개분과위원장님들과 참석한 위원들 30여명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회의를 진행하여 새로운 경험과, 배우고, 느끼고, 실천하기를 가졌으며 시민소통위원회 분과회원으로서 남원시와 남원시민의 가교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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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추진 박차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남원시는 지난 3월23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시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의 의미, 시민참여단의 역할 및 활동사례에 대한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강의 후에는 분과별 활동계획 수립을 위한 토의가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시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총 30명이 선발되었으며 지역사회의 제반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 등 남원시와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파트너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 시민참여단은 지역 생활환경 현장모니터링을 시작으로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역량강화 교육, 분과별 운영을 통해 시민참여단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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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리빙케어 정리수납전문가 창업과정 [깨끗한 家 ] 개강 남원새일센터, 미취업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시작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20명을 대상으로 3월 28일(화) ‘리빙케어 정리수납전문가 창업과정 [깨끗한 家]’의 개강식을 남원시평생학습관 303호 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1년을 시작으로 세 번째 진행되는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으로 2022년도 수료생 7명이 현재 남원시 일자리경제과 신중년 일자리사업 “가가호호 생활안전닥터”에 참여하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코칭 및 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정리수납전문가 수요가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취·창업 전망이 밝아 올해는 ‘리빙케어 가사돌봄전문가’ 교육을 추가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정리수납서비스를 제공할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3.28.(화)~6.9.(금) 오전9시~오후1시까지 진행되며 총 50일(200시간) 동안 정리수납전문가 2급·1급, 리빙케어 가사돌봄전문가 자격증 취득과정, 직무소양교육,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 취업대비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겸한 내실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다가오는 4월 초부터는 △가구업사이클링 창업과정(4.4~6.23) △시니어케어 전문가과정(5.9~7.12)도 개강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이 두 가지 과정은 현재 추가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양근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이 단절되었던 여성들이 새로운 직업을 가지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화 620-528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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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남원지역자활센터
남원시가 (사)기독교청소년협회(CYA)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일신)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남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임충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교육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원 협력 ▲상호발전과 공동목적을 이루는 사업추진 등 지역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지원, 일자리 창출 등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일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남원시 청소년들이 전문성과 다양성을 두루 갖춘 양질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며, “기관과 청소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 등을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으로,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633-19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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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립기반마련 희망 프로젝트 남원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모집
남원시는 4~5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지원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Ⅰ,Ⅱ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 가구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만들 수 있도록 3년동안 본인저축액에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통장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가구별로 소득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3년동안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과 지원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1,44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가구별로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주거‧교육급여‧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동안 매월 10만원을 이상 저축하고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과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자립역량교육 및 사례관리를 이수하고 지원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총 5차, 희망저축계좌Ⅱ 총 3차까지 진행하며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또한, 5월부터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만15세~39세 로 저소득 근로청년들을 위한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차상위이하, 차상위 초과 대상으로 신규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은영 주민복지과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가구가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근로 및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주민복지과(☎620-68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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