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경제건설국(국장 윤영복) 산하공무원은 150여명은 2011. 10. 24 시청강당에서 직원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민원편의 위주의 친절 행정 실현을 다짐하고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정에 반영하여 2011년도를 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마무리 하고 2012년도를 준비하기 위한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이었다.
남원시 경제건설국은 일자리 창출과 유망기업 유치 및 중소기업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살기좋은 농촌 기반 조성과 농촌소득 증대 지원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전국 최고의 농업과 농촌을 가꾼다는 야심있는 농촌개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남원을 서남 대륙권 중추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한 도시기반조성과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위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 및 생활환경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생명력 넘치는 상하수도 수질 보전과 깨끗한 하수처리 관리로 청정남원을 실현하기 위하여 전직원이 발 빠르게 움직 이고 있다.
시정의 중요한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경제건설국 윤영복 국장은 경제건설국은 지역경제와 지역개발을 중추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현업부서로서 민원발생 소지가 많으므로 전직원들은 업무연찬과 자기계발을 통하여 분야별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역발전과 시민복지를 위해서는 공직자가 시민에 대한 봉사자 입장으로 솔선 앞장서서 헌신과 노력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으며, 공직자로써 직원 스스로가 청렴을 생활화함으로써 자기만족을 얻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지역발전을 이끄는 혁신의 선도자로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