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남원시 축산과는 소값 하락과 사료값 인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한우산업 분야에만 2011년도에 40여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경쟁력을 갖추는데 진력을 다해 왔으며
소값 안정을 위하여 한우과잉입식 자제 홍보 및 저능력우 조기출하를 위한 자율감축 추진 T/F팀을 구성 운영하여 안정대책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남원축협 판매장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한우고기 할인판매 및 홍보를 실시하여 소비기반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생산자단체인 남원축협과 한우협회 그리고 행정이 혼연일체가 되어 4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벤치마킹을 통하여 한우산업 안정화 대책을 세우는등 농가들이 안정화된 한우산업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한미․한EU FTA에 따른 중앙 및 도의 계획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남원시 자체계획 수립으로 예산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2012년도에도 한우분야에 안정화를 꾀하기 위하여 종자개량. 품질고급화. 축사시설현대화에 15억원, 축분처리. 구제역 가축방역에 15억원, 조사료재배 2,050ha 확대생산에 40억원등 국도비와 시 자체예산 70여억원을 확보하여 중점투자 함으로써 생산비를 줄이고 품질을 고급화하여 경쟁력을 갖춰나가 어려움에 쳐해있는 한우산업의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안정화된 축산업을 해 나가도록 하는데 박차를 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