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우수농업인상 수상대상자 선정 발표
농업의 경쟁력확보와 소득증대 등 남원농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시민감동시대 새희망 남원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하여 올해의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발표 하였다
남원시는 지난 20일 남원시 농업인의 날 선정심의회를 개최하여 2011년도 남원시 우수농업인 수상대상자 4명을 선정하였다. 수상대상자는 ▲ 원예․특작부문에 주생면 장기영씨(44세) ▲ 과수부문에 금지면 김영곤씨(57세) ▲ 축산부문에 주생면 박승원씨(54세) ▲농산물수출유통부문에 대강면 안병율(54세)이다.
남원시 농업인대상은 농업분야에 남다른 창의성을 발휘해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온 농업인 또는 단체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남원 농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계속해서 시상해오고 있다.
이들 수상자에 대해서는 중앙 및 전라북도 농업관련 각종 수상후보자 우선추천, 국내외 연수시 우선선정, 영농교육 강사위촉 등의 우선지원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오는 11월 11일 남원시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제16회 남원시 농업인의 날』행사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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