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시민의날 행사와 함께 흥부제 행사가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우애, 나눔, 보은, 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에서 다채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10월 9일 오후 7:30분부터 방송인 겸 MC 노민의 사회로 사랑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프린지 페스티벌 슈퍼스타 HB"를 개최 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팀 중 지난 10월 1일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팀이 기량을 겨뤄 흥부제를 빛낸 영예의 대상인 "프린지 페스티벌 슈퍼스타 HB"에는 10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흥부제전위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흥부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민의식이 한층 성숙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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