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원허브축제 개막 완료
-제4회 남원허브축제 추진상황 현장보고회 가져-
지리산 허브! 자연속으로!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리는 제4회 남원허브축제가 벼가 누렇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운봉고원의 가을풍경이 허브향과 지리산 자생식물이 어울어진 허브밸리와 어울러져 누구나 편안하고 행복함이 느껴지는 서정적인 모습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막바지 축제축비로 분주하다.
이번 주말부터(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간) 열리는 허브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봄부터 여름내내 땀흘리며 준비한 허브축제 개막을 앞두고 오늘 오후 2시에 행사 종목별 담당부서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현장보고회가 열렸다.
오늘 현장보고회 남원허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오지탁) 주관으로 지난 8월 12일 추진상황 보고회 이후 문제점을 보완하고 현장을 점검함으로서 성공적인 축제가 이루어 지도록 최종 점검을 하여 완벽한 축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오지탁 위원장은 보고를 받은 후 당부 말씀에서 축제준비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를 위로하고 얼마 남지 않은 축제를 성공적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별 담당 부서에서는 근무자 편성과 지원 등 누수 없는 진행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였다.
또한 현장보고회에 참석한 남원시장 권한대행 김형만 부시장도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성공적인 허브축제 추진을 위해 끝까지 함께 힘을 모으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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