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픽슨 남원공장 준공식 - 우수 인재 발굴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기여 -
(주)픽슨(대표이사 정성만) 남원공장이 12월 12일 회사임직원, 일본, 인도 등 해외 바이어, 남원시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공장은 약 60억원을 투자해 총 10,798㎡의 대지에 건축 연면적 2,480㎡ 규모로 지어졌으며, 주 생산품은 배수관으로 쓰이는 스마프파이프와 터널, 교량, 저류조 등을 제작하는 중골형 파형강판이다.
정성만 대표이사는 "남원공장은 최신의 기술과 수년의 노하우가 집합되어 있다"며 "특히 세계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파이프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제품이다"고 설명하고 “남원시의 협조에 감사하며 남원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픽슨은 1994년 창립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최초로 PF파형강관, 파형강판 CBS 빔보강공법 등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러시아, 이란 등 해외 10여 개국 이상에 수출을 하는 유망 중견기업이다
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준공식에 참석, (주)픽슨기업은 최초로 광양권에서 우리시에 입주한 업체이기에 매우 의미가 깊으며, 광양권 기업이 우리시에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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