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허브식품 클러스터 사업단 사무실 개소
남원, 허브식품 브랜드화 지원 등 본격 추진
사)남원허브식품 클러스사업단(이사장 김정 서남대 교수)에서는 남원허브식품 클러스터사업 육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1월25일 오후2시 남원시 도통동에 사)남원허브클러스터 사업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김형만 남원시 부시장과 허브 관련 생산, 가공, 유통 부분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사업단 공식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2014년까지 80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남원허브식품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사무국 조직체가 구성되었으며 남원허브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산업화 지원사업과 대외 교류협력 사업, 연구·기술 개발 등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단에서는 남원허브식품의 브랜드개발, 기능성 개발, 허브가공 표준화를 위한 장비개발은 물론 남원허브축제와 연계한 허브소비 확대전략을 수립하고 허브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허브식품 개발 등을 통해 남원허브식품을 명품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허브생산 농민과 관련가공업체 등 관계자들도 사업단 사무실 개소됨으로서 허브식품 산업과 허브테마 관광산업에도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종사자 소득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허브관련 제품은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소비자가 찾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웰빙허브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할수 있도록 친환경 유기농 허브 재배농가육성, 표준재배 기술과 품질 기준 등을 마련 허브제품의 고급브랜드화와 함께 허브가공식품산업을 발전시켜 유통을 활성화시켜 허브산업이 지역발전을 도모 할 제2의 산업으로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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