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 중등부 김나륜, 초등부 유 준 학생 선정 -
사매면(면장 이용기)에서는 혼불작은 도서관 개관 3주년 기념행사로 백일장 및 다독자 시상식을 학부모와 각 학교 교사, 마을 리장, 수상 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2일 1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다양한 문화와 마음의 양식을 쌓는 자치역량 강화는 물론 독서와 글짓기를통한 학생 및 주민의 독서능력 함양을 위해 사매면에서는 10월 31일까지 다독자 선정과 글짓기 공모를 해 총 57편이 접수되었다.
최우수상으로는 중등부에 김나륜 학생(용북중)과 초등부 유준학생(사매초)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4명, 장려상4명, 입선5명 등 15명이 상장과 상품을 받았다.
다독자 부문에서는 학생부 1위는 용북중학교 정찬웅 학생이 차지했으며 일반부 1위에는 황인원(월평리 수월마을)씨께 수상을 했다.
특히, 금년에는 학생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위해 모든 공모 학생들에게 도서상품권을 전달하였으며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공모를 하여 보다 훌륭한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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