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범죄예방위원 한마음대회 개최
○ 2011년도 범죄예방 위원 한마음 대회가 22일 이백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가 주관하며 박찬호 지청장과 노동식 남원지역협의회장,이환주 남원시장을 비롯한 남원 ․순창 ․장수 지역 각 기관 및 사회단체장,범죄예방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범죄예방활동 및 청소년 보호 활성화를 위한 한마음 결의대회로 마련되었다.
○ 이날 행사는 1부 공식행사로 검사장 표창패, 도지사 감사패 전수, 유공공무원 및 범죄예방위원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모범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수여하였으며 2부 행사로 범죄예방위원 일체감 조성과 범죄예방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한마음 체육행사로 진행되었다.
○ 2011년도에도 범죄예방 남원지역협의회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불우청소년들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였고 남원지청의 협조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주고 자연보호활동을 통하여 행락질서 잘 지키기 캠페인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 이날 대회사를 통해 노동식 남원지역협의회장은“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 세우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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