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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사업 시행
남원시는 저소득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지원대상자를 1월 31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받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등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노후불량주택에 대하여 지붕개량공사, 창호공사, 도배.장판공사 등을 시행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2007년부터 268호에 6억6,100만원을 지원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바 있으며, 올해 총45호에 1억1,25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