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 귀농·귀촌 활성화에 혼신의 힘 기울이다.
이백면에서는 소규모 주거단지용 기반조성, 귀농․귀촌인 이웃주민 초청행사 등 귀농·귀촌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남원시 인구 증가 및 활력있는 이백면을 만들기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소규모 주거단지용 기반조성사업은 빈집수리, 상·하수도정비 등 정주여건을 정비하고 논·밭의 알선/임대/매매 등 귀농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도시민 유치 사업단과 추진하는 귀농․귀촌인 이웃주민 초청행사는 1회당 300천원을 지원하여 대도시 거주 지인과 이웃 주민들을 초청해 청정 남원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귀농의 장점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전원마을 조성 대상지로 꼽히고 있는 이백면 효기리 산 35외 16필지는 귀농인 5가구 정도가 자율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남원시내 인접해 있어 교통이 양호하고 지리산둘레길·육모정 등의 자연경관이 뛰어나 풍수지리학적으로도 이름난 지역이다.
임영란 이백면장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지원으로 탈농을 예방하고 농촌의 활력을 불어넣어 살맛나는 농촌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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