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골 농특산물 설 명절맞이 판매행사 주력
- 설 명절에 남원 농특산물 판매 특수 기대 -
남원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지리산과 섬진강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설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홍보판촉 및 농특산물 직거래 판촉활동으로 설명절 특수를 잡기위해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설 명절에 수요가 많은 남원목기 등 제수용품과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배, 사과, 딸기 등 신선농산물 및 한과, 전통주 등 다양한 가공식품 선물셋트를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남원시 홈페이지 안내 홍보와 사이버장터(www.lovenamwon.co.kr)를 통한 쇼핑몰 판매 실시로 남원시 농특산물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2011년 설명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4억원의 농산물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금년 설명절에는 6억원의 판매실적을 목표로 농특산물 최대 소비처인 서울 서초구청, 구로구청, 인천 연수구청 등 관공서 3곳과 구매수요가 많은 서울 매트로 청담역 등 4개 지하철역에서 남원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남원시 농특산물 홍보 및 설 제수용품과 선물셋트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대도시 소비자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위와 같이 남원시는 우리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춘향골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 및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은 물론 이로 인한 농가 소득이 증대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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