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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캠페인 실시
○ 남원시는 오는 9일 어린이 통학차량이 많은 밀집지역인 도통동우체국 앞에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 남원시와 남원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자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등에 홍보물을 발송할 예정이다.
○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어린이 통학차량의 ‘운전자 승하차 확인’ 및 ‘광각 후사경 설치’ 의무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안전사고가 발생되어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 미연 방지 및 예방에 효과를 거양 하고자 실시한다.
○ 또한 10일부터는 차량 운전석에서 뒷바퀴까지 확인 가능한 광각후사경 부착여부에 대해서 지도단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