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개발촉진지구 도로개설 본격 착공
○ 남원시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 총 421억원을 투입해 관광휴양단지와 지역특화단지를 연계하는 도로개설 4개노선(L=16.0㎞)을 본격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 동 사업은 2009년 6월25일 국토해양부로부터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개발촉진지구를 3개의 권역으로 설정하고 각각 권역의 지역별 특수성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한다.
○ 혼불 문학배경지 연결도로, 국악의성지 연결도로, 지리산허브밸리 주변관광순환도로 3개노선은 2010년도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편입토지보상 및 공사를 병행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노암농공단지 연결도로는 현재 실시설계중에 있다.
○ 2014년까지 4개노선 개발촉진지구 기반시설사업 도로개설이 완료되면 지역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사업 육성의 기틀이 마련되어 주민소득증대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여 도시기반시설이 구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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