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전북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한
새봄맞이 Clean 남원 청결의 날 행사 대대적 실시

  남원시에서는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Clean 남원 청결의 날」로 지정하여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범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결 질서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특히,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내 강․하천 계곡 및 하수구 등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를 깨끗이 정비하여,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움푸렸던 시민들의 마음을 활짝 펴게 하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 단체에서 대대적으로 참여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3월말까지 지역실정에 맞게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1일에 1,000여명의 시민이 주요 국도변의 불법 투기 쓰레기 줍기 등 해동기 청결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조성을 위해 크게 이바지 하였다.

   한편, 남원시에서는 쓰레기 불법 투기에 대해서도 기동 단속반 운영과 CCTV를 이용한 강력한 단속으로 시민들의 질서 의식을 요구하고 환경보전의식 전환의 계기로 삼아 깨끗하고 살기좋은 관광 남원 이미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