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주민과 함께하는 - 이백면 '2012 전북 방문의 해'와 새봄맞이 자연정화 활동 실시
○ 이백면에서는 3월 15일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직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남원의 10경인 여원정 주변 및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 관내 주요 도로변 등 겨우내 쌓여있던 생활쓰레기 10톤가량을 집중 수거함으로써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2012 전북 방문의 해’와 바래봉 철쭉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급경사지, 석축 등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한편 각 마을에서도 3. 19 ~ 23(1주일간)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진입로, 안길, 하천변, 농경지 주변 등 취약지역에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임영란 면장은 “이번 대청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쾌적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안전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