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신청 받아
- 7개 분야 48억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재봉)는 2012년도 농촌지도분야 지원사업 조기 선정 추진을 통해 지역농업활성화 및 소득작목 경쟁력 강화, 농업인 소득증대를 이루기 위하여 '2012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1월 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 동 농민상담소 또는 담당부서에서 신청 받는다.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신청 받을 시범사업은 7분야 49사업 총 48억원이다. 시범사업의 신청자격은 남원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서 성실한 영농에 종사중이며 자부담 능력이 있고, 사업별 자격요건에 적합하여야 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홈페이지, 언론매체, 각 마을 이장 및 품목별 회장을 통해서 2012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홍보로 보다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농민상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접수된 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월 6일~10일까지 사업장 현지 방문 등을 통한 심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조기 착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원시는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술시범사업』을 확대하고 농민상담소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통한 현장기술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지역농업의 기술적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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