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민들의 애환과 미담 정치 사회의 모든 분야의 기사를 보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남원시민신문(편집인 조승재)이 2012년 1월 14일 오전 11시 캔싱턴 리조트 대연장에서 시민신분 기자와 각 사회단체장과 함께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양창식(전 국회의원), 서호련(논설고문), 이상돈(수석논설위원), 조계형(지리산 공동대표), 서혁춘(지리산 공동대표), 최원근(지리산 고향뉴스 대표), 이병채(남원 문화원원장), 이훈정(지리산 새벽 기획위원장), 이태술(세계일보 기자), 지리산 새벽 자문위원인 김찬기, 노상준, 이병우씨, 이원봉(남원시조협회지회장), 이동식(농민운동가), 김일곤 (녹색미래발전연구회장), 김영곤(지리산 새벽 운영위원)등 70여명이 창립식에 참석하여 조승제 남원시민신문 대표와 함께 창립 축하 케익 컷팅 식을 가졌다.
이날 19주년 기념식에는 서호련 논설고문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양창식(전의원)은 남원시민 신문이 남원시민 정서를 개선하고 남원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 행정가 각 단체 숨어 있는 인재를 발굴하여 일하도록 에너지를 심어주고 양성하여 남원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는데 더욱 노력하기를 부탁하였고 1가정 1구독 하기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를 주문하였으며, 이상돈(지리산 새벽 공동대표)은 낙후된 남원지역경제력 상실로 인하여 정치와 행정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을때 남원시민신문은 시민욕구충족 불만 해소의 장으로 시민의 마음에 싸인 억울함과 분노, 울분, 한탄을 달래고 아울러 나갔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였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행동하는 양심의 신문이 되어야 하겠다고 하면서 제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으며 영우냉동식품이 삼성 CJ그룹으로 점차적으로 3년 동안 4천억을 투자케하여 남원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하여 참석자로부터 뜨거운 박수가 있었다.
앞으로 남원시민신문은 타 자치단체보다 후진성을 면치 못한 남원발전의 장애요소인 잘못된 선거문화로 인한 갈등과 모함과 억지와 폄하발언 등 이웃과 선후배 간에 서로의 불신 많은 문제점을 지리산 새벽과 함께 해소하는데 노력하고 시민의식개혁운동과 행정과 의회, 각 기관 단체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문제점을 해소하고, 남원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 남원시민과 기관과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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