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신청하세요
남원시, 올 100가구 선정 지붕, 부엌 등 정비키로
남원시는 사회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올 한해 6억원을 들여 사회취약계층 주택 100가구를 개․보수한다.
시는 가구당 600만원을 들여 지붕과 기둥, 벽체 등 구조안전 강화를 비롯해 부엌과 화장실 등 내부구조 개선, 급․배수시설 등을 시행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80%, 시비 20%가 투입되며 남원시가 대상자를 선정하며, 개․보수공사는 LH공사가 맡는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보수가 필요한 주택에 대해 수요조사를 하고 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사업비 9억원을 들여 150호의 사회 취약계층주택을 개․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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