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남원 순창 선거구 이강래후보는 오늘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수 많은 시민이 참여한 출정식에서 이 후보는 “남원 순창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중앙정부를 설득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힘 있는 4선 의원을 만들어 지역적으로도 힘차게 도약하고 대선승리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이어 공설시장에서 가진 첫 거리유세에서 “남원 순창은 그동안 교통문제 해결과 교육여건 개선, 도시가스 조기공급으로 재도약의 기반을 닦았다”며 “이제 새로운 도약을 할 때다. 떠나가는 남원 순창에서 돌아오는 남원 순창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강래 후보는 특히 “초선의원이 국회에 가면 제대로 된 말 한마디 못 한다”면서 “힘이 있고 인맥이 두터워야 중앙정치권과 정부를 움직일 수 있다. 중앙에서 힘쓸 수 있는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호2번 이강래만이가능하다”며 지지를 호소해 참여시민들에게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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