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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주․정차 질서로 즐거운 관광 남원-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합동단속 실시-
제82회 춘향제와 2012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남원시에서는 깨끗하고 질서있는 관광남원 이미지 조성을 위해 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단속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지 주변과 시내 중심가 주변에 차량통행이 많아지고 있으며, 불법주정차 차량도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남원시에서는 제82회 춘향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관광남원의 이미지를 높이고, 교통정체와 사고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계도 및 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광한루원 주변과 요천 벚꽃길 주변, 그리고 상습적인 불벚 주정차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내권 구간을 집중 단속지역으로 선정하고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남원시민들의 성숙한 질서의식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인 질서 지키기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남원시에는 제82회 춘향제 기간 중 광한루원 앞 도로「차없는 거리」조성과 주변 풍물장터 운영 등에 따라 교통정체를 예방하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춘향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남원시민을 대상으로 차놓고 걸어다니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