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의 시작, 건강한 삶'
남원사회복지관 어르신 동아리 개강식 가져
남원사회복지관(관장 문홍근)은 지난 16일 어르신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을 제공하여 우울 및 노인자살을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2012 어르신 동아리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사회 관계자 및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하였고, 어르신 동아리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동아리에 참여하시는 한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신나게 운동하고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내용을 배울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라고 하였다.
문홍근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여가활동을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과 함께 행복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사회복지관 어르신 동아리 프로그램은 2011년에 이어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노래, 장구, 한글, 요리교실 등을 통해 남원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고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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