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자연보호 캠페인
- 람천 주변 정화운동 및 고철모으기 -
인월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정영곤) 오는 3.12일 인월면 일대 쓰레기 수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2012 전북 방문의 해’와 봄을 맞이하여 주변 환경정화로 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토와 생활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인월을 만들기 위해 연중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당일 9시부터 지리산둘레길 3코스 출발점인 월평마을에서 중군마을까지 람천 주변에 있는 각종 영농계기물이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함은 물론 오후 1시부터는 각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고철을 한 곳에 모아 일제처리 한다.
또한 오는 3.23일에는 각 가정에 있는 헌옷을 마을회관에 모아 일제수거 하여 재활용할 계획이다.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회원모두가 하나 되어 관내지역을 대상으로 하천 주변 쓰레기수거, 고철모으기, 헌옷모으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시 함으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인월만들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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