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새내기 공무원 사기진작 '특별 휴가' 신설 최경식 남원시장 "일하고 싶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할터"
전북 남원시는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자기 계발 및 복리 후생 확대를 위해 특별 휴가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낮은 보수와 경직된 조직문화, 그리고 악성 민원인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새내기 공무원뿐만 아니라 경력직 공무원도 공직을 떠나는 일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 통계에 따르면 재직 연수 3년 이하 공무원 퇴직자는 2020년 8442명, 2021년 9881명, 2022년 1만 2076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근무하기 좋은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 '휴가 3일' 신설 △생일 또는 결혼기념일(양자택일) '기념일 휴가 1일' 신설 △ 자녀 보육 휴가도 5세 이하에서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로 변경돼 자녀에 대한 돌봄 지원을 강화한다.
남원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남원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공포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특별 휴가가 연차가 낮은 공무원의 공직 이탈을 방지하고 저출산 위기 시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는 데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며 공직사회가 매력적이고 일하고 싶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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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하주 발효 카페 'NO SUGAR' 개소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 사업' 선정, 농협 폐창고를 활용한 마을기업 운영 카페 조성
남원시는 지난 13일 주천면 하주 마을 내 카페 ‘NO SUGAR’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NO SUGAR’ 카페는 남원시가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 특성 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마을 카페 조성을 추진했다.
이에 총사업비 4억 5천만 원을 투자해 방치된 농협 폐창고 리모델링 및 주변 광장 정비 추진을 통해 노년이 즐거운 농촌문제 극복 마을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남원시, 하주마을 영농조합법인, 남원농협 업무협약을 통해 카페 운영을 맡게 된 하주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 이성희는 “농협 폐창고와 같은 유휴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마을기업에서 만드는 발효 빵을 마을 주민과 손님들에게 하루빨리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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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겨울축제, 안전을 더하다 제11회 눈꽃축제, 동동 동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 추진
남원시는 12월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겨울축제 안전관리 계획 심의회’ 를 개최하였다.
12월에 개최되는 겨울축제는 지리산 바래봉에 열리는 제11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와 남원 예촌일원에서 열리는 동동 동화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시설, 소방, 교통, 전기 등 분야별 안전대책, 안전관리요원배치, 안전요원 사전교육 , 비상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등 행사장 안전 관리계획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이번 심의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 소방. 전기, 시설 전문가의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심의회를 주재한 민선식 부시장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준비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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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치유의 장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정신 건강 문제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과 농업 활동을 통해 치유와 회복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이 주목받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업적 자원(농작물, 농촌 환경, 동물 등)을 활용하여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증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텃밭 가꾸기, 수확 체험, 동물 돌보기 등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농촌 체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의 교감을 통해 치유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치유농업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6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운봉읍 정가네 홍삼 양갱 만들기, 운봉읍 운향농원 누룽지 까니페 만들기, 운봉읍 들꽃다물 블랙커런트 청 만들기, 운봉읍 아임팜 사과따기 체험, 주천면 춘향농원 수세미 스킨만들기, 주천면 웅치마을 떡과자 만들기, 6개소의 치유농업 체험장이 운영 중이고 모두 체험비 3만원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치유농업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농장별 맞춤형 스마트 플레이스 연계 상품 판매를 통해 치유농가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치유농가의 상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도 스마트 플레이스 또는 노는법 플랫폼에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치유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4년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된 치유농업분야 사업은 쌀콩달콩 스트레스 저감용 치유농업 프로그램 외 2개 사업인 120백만원으로 3개소의 치유농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였고, 25년 치유농업분야 사업은 농촌지원 활용 치유농장 육성사업 외 5개 사업으로 150백만원 증액된 총사업비 270백만원으로 추진 예정이다.
김연주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자연 속에서 마음과 몸을 치유하며,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더 많은 시민이 치유농업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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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온가족보듬사업 ‘송년의 밤’으로 한해 마무리 취약 가족을 위한 맞춤 종합지원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남원시가족센터(센터장 나찬도)에서는 지난 12월 12일(목) 온가족보듬사업에 참여한 사례관리 대상 11가정(30명)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로 올해 한 해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온가족보듬사업은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손자녀 돌봄 가족, 미혼모와 청년 부모 등 취약⋅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가족상담, 사례관리, 교육문화 프로그램, 자조모임 등을 통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65명에게 640회 걸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였다.
△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로 가족상담 서비스 제공 남원시가족센터는 전문 심리 상담 자격을 갖춘 상담사(5명)가 500회가 넘는 맞춤형 가족상담을 제공하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해 8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으로부터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재선정 되는 기염을 토했다.
△ 보듬매니저 파견으로 학습과 정서적 안정 지원 복합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54가족 167명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1,360건의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9명의 보듬매니저를 파견해 학습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자녀들이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 가족 건강 회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제공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 서비스와 정리수납 교육 89회를 진행하여 가족의 위생 개선을 돕고 건강 회복을 지원했다. 또한, 조손가족, 한부모가족,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들에게 양육자 원예치료, 1박 2일 체육캠프, 자녀성교육, 키오스크 교육, 반찬 밀키트 나눔 활동 등을 통해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였다.
△ 사회적 공동체 형성 및 소통을 위한 자조모임 운영 한부모가족 자조모임인 ‘별난사정 다 듣는 방’을 비롯해, 혼자 사는 1인 가구 어르신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구성하여 영화관 이용, 국악 공연, 서도역 나들이 등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볼링대회,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기여했다.
남원시는 취약⋅위기가구 대상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욕구 해소로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지나온 성과를 되돌아보고, 사업에 참여한 가족들과 가족 포토존, 소망 트리 존, 산타 케이크 존, 푸드 존 등 다양한 코너를 운영하고, 매직쇼와 아트 풍선쇼 등 특별 공연을 통해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온가족보듬사업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희망의 디딤돌이다. 올해 많은 가족이 이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점이 매우 뜻깊었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 및 참여 안내* 온가족보듬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원시가족센터 가족돌봄팀 063-635-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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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과면 주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백미 20포(10㎏)와 라면 20박스 기부
남원시는 지난 11일 덕과면 주민 송창호 씨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20포(10㎏)와 라면 2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조용히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기부자가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오던 중,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창호 씨는 자신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을 수 있다.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송창호 님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의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시청 주민복지과(☎ 063-620-6333)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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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부시장, 향교동 독거노인 가정방문 ‘추운 겨울 녹여준 따뜻한 말 한마디’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이 지난 12일(목) 향교동 거주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대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민 부시장은 이번 가정방문에서 온열기기 사용 주의, 겨울철 건강관리 등 독거노인 건강과 안전에 대한 세심한 상황을 챙겼다.
민선식 부시장은 “한파가 심한 겨울철은 독거노인들에게 매우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 그런 만큼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건강하시길 말했다.
방문 대상자인 윤 모씨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도 추워지는데, 부시장님의 방문에 잠시라도 마음이 따뜻해졌다. 작은 관심과 말 한마디에 겨울을 날 힘이 생겼다”면서 “독거노인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앞으로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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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보절면, 노인일자리 사업 마무리 간담회 "어르신 올해도 고생하셨습니다"
남원시 보절면에서는 12월 13일(금)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사업자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2024년 본 사업은 지난 1월부터 12월 중 10개월 동안 월 10회, 하루 3시간씩 진행되었으며 주로 도로변 잡초 제거, 공용화단 가꾸기,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 정비 업무를 추진하였다.
올해 사업은 보절면 우수 시책 ‘소재지 소공원 사계절 꽃단지 조성’을 통해 그동안 방치 되어있던 소공원을 꽃단지로 변신시키면서 소재지 일원을 더욱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번 마무리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노인일자리 활동이 끝나고 겨울철 집에서 시간을 보내실 어르신들께 ‘겨울철 맞이 건강관리와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안전 예방 수칙 안내’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대기 보절면장은 올 한 해 노인일자리 활동을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관내 환경이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어려움이나 개선 사항은 내년 사업에 잘 반영토록 할 것이며,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다들 유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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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영면, 추위 속 온정 나눔 활기 아영면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108만원 기탁
아영면은 11일 아영면이장협의회(회장 이영주)가 아영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금 1백8만원을 기탁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막이 올랐음을 알렸다.
아영면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내 봉사활동과 기부활동 등을 통해 더욱 따뜻한 아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영면이장협의회장은 “나눔 실천을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을 이장님들과 협의 끝에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영면장은 “성금을 기탁해 주신 아영면이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적재적소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영면 저소득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아영면행정복지센터(☎063-620-4090)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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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2024년 동절기 대비 시설물 점검 주민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2024년 동절기 대비 농업생산 기반시설물 안전점검 및 공공시설물 등에 대하여 소홀함이 없도록, 주민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하여 9일간 2024년 동절기 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안전점검 대상으로 ▲ 양수장 : 배수시설 ▲ 농업용저수지 : 제방, 여수로, 취수시설 ▲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 ▲ 주택, 옹벽, 교량 등 주민생활 주변 위험 요소 등 전문관을 위촉하여 하자보수 관리 검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 도통동 소규모 공공시설물 총 327개소 (양수장1, 저수지5, 소교량 136, 세천 29, 낙차공 48, 농로 50, 마을진입로 58) 해당이 된다.
동절기 결빙에 따른 농업생산기반시설 파손에 대비하여 시설물 파손 대비 양수기 및 송수관로 잔여용수 제거, 결빙으로 인한 저수지 파손대비 누수여부, 적정 저수량 유지 등 사전점검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조치를 하도록 하였으며, 현장조치가 불가한 경우 응급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도통동 톡톡, SNS 홍보, 통장회의 자료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도통동장 소선자는 ‘주민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상시점검 및 안전점검 실시와 해당 시설물 등 점검하는 체계로 도통동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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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 바래봉행복센터, 주민화합 장기자랑 "바래봉 여기요! 내 장기 뽐내다"
운봉읍 바래봉행복센터(위원장 최봉호)에서 지난 6일 지역주민을 상대로 “바래봉 여기요! 내 장기 뽐내기” 장기자랑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운봉읍 바래봉행복센터 개관 이래 첫 공식행사로 운봉초등학교 학생 율동 공연 및 어린이 방송댄스, 지역주민의 스포츠 댄스공연과 난타 공연, 네오드론과 로봇강아지 재롱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첫 순서로 공연한 운봉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매일 점심시간, 쉬는 시간마다 열심히 연습한 율동을 부모님과 어른들 앞에서 보여 드려 조금은 떨렸지만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2022년에 조성된 운봉읍 바래봉행복센터 최봉호 위원장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12월 14일, 21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영화 상영도 추진할 계획이다.” 며, “지역주민들이 바래봉행복센터를 애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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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면, 행복 가득한 외식쿠폰 전달 1일 1가구 연계, 한부모 가정, 다문화 등에 행복한 식탁 선물
남원시 이백면(면장 안동준)에서는 올해 3월부터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 가구에 그린테이블(대표 이범진)외식 쿠폰을 전달하며 행복한 식탁 만들기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행복 가득한 외식쿠폰 전달 사업은 그린테이블(대표 이범진)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1일 1가구 소통행정과 연계해 외식하기 어려운 한부모, 다자녀, 다문화 가구를 발굴하고 약 10만원 상당의 외식쿠폰을 전달하고 가족들과 다 같이 행복한 한 끼 식사를 드시며 가족애를 고취하고 있다 외식쿠폰 전달은 현재까지 총 9가구에 외식쿠폰을 전달했고 쿠폰을 받은 면민들은“이백면에 위치한 그린테이블에서 이렇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식사할 기회를 제공해 준 이백면에 감사한다”고 하며 사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안동준 이백면장은 “외식쿠폰 전달을 통해 독거노인뿐만 아니라 한 부모, 다자녀, 다문화 가구까지 복지서비스를 전달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이백면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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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가구 소통행정으로 희망꽃이 활짝 피어나는 도통동 도통동, 적극적인 돌봄 행정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매일 가정방문을 실시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으로 적극적인 돌봄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고령의 독거노인, 심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올해 현재까지 1036가구를 방문해 공적급여 신청뿐만 아니라 자체 시책사업 연계, 주거환경 개선, 건강상담, 이웃돕기 현물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도통동, 맞춤형복지팀 주민 중심의 적극 돌봄 펼쳐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940건) ▲1인 가구 1:1 사랑나눔고리(288건) ▲어르신 휴대전화 안전벨트(823건) ▲따뜻한 한끼, 행복한 밥상(191건) ▲혈관건강 지키면, 치매 걱정 NO!(156건) ▲취약계층 무선리모컨 전등 설치(20건) ▲다문화 및 소외계층 자녀 교육비 지원사업(54건) ▲재능기부를 통한 행복가득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10건)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 중으로 1일 1가구 가정방문 시 적극 연계하여 주민복리증진, 생활불편, 건강‧보건 등 일상 전반에 걸쳐 주민 중심의 적극 돌봄을 더욱 촘촘하게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도통동은 사랑나눔장터 수익금을 통한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20건),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24건), 남원 중앙교회 연탄 봉사, 관내 카페 작은파도 빵 전달, 굽네치킨 전달 등 동민을 위한 이웃돕기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 도통동, 직접 찾아가는 가정방문으로 복지 사각지대 완전 해소
최근 가정방문한 이00(60대/남) 대상자는 수급자 장애인 부부가구로 형편이 어려워 기름보일러를 떼지 못해, 집 안에 텐트를 치고 지내는 상황이었다. 도통동 맞춤형복지팀은 전기매트와 등유를 전달함과 동시에 동절기 한파대비 안전점검과 전열기구 화재예방 안내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추운 날씨에 도통동 주민들의 따뜻한 손난로가 되어주고 싶다.”며 “도통동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희망이 피어나는 도통동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통동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1일 1가구 방문 상담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제보받고 있다.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통동행정복지센터(☎ 620-4854)로 상시 연락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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