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생각, 열린 감성마인드로 시민에 봉사”
남원시 전 직원 1박2일 감성마인드
향상 교육 조직 활성화 및 친절도 향상
“열린생각, 열린 감성마인드 향상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봉사하자.”
남원시(이환주 시장) 전 직원 950여명이 감성마인드 향상 교육을 받는다.
남원시는 26일부터 한국폴리텍대학 남원연수원에서 1박2일 동안 60명씩 16회에 걸쳐 직원교육을 통해 열린 생각, 열린 감성마인드를 함양해 친절도를 높여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철저히 체험식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전 방향 열린 의사소통을 통해 활성화된 조직문화 구축,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우리시의 비전인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친절 서비스가 요구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의 시각에서 친절행정을 추진해 감성과 소통을 통한 서비스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강의를 맡은 에듀맥스 오승리 전문연구위원은 법무연수원 서비스 마인드 향상과정 및 금융감독원 신규자 조직활성화 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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