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과 함께했어요.
심폐소생술을 배워서 응급상황시 대처해봐요!!!
남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재영)에서는 3월 23일(금)다문화가족 및 지원센터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의 소방안전서비스 이용 방법과 응급처치에 관한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교육은 심폐소생술 동영상, 홍보자료,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하여 CPR 체험실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문화가족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남원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운영 중인 심폐소생술 체험단과 병행 운영 실시하였는데, 이주여성들에게 심장마비 등 상시에 직접적으로 대처하는 방법과 기초응급상식을 알게 해 줌으로써 다소 소홀해 질수 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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