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달비(곰취) 향에 흠뻑 취해보세요..
- 남원시 곤달비(곰취) 본격 출하 -
○ 남원시 주천면 고기리 지리산자락 해발 600m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곤달비(일명 곰취)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 시에 따르면 곤달비 단지조성사업은 대단위산림경영복합단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산림청에서 실시한 산림소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총 사업비 2억1천만원을 투입 생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또한, 주천면 고기리 곤달비는 노지 및 시설하우스에서 친환경인증을 받아 재배되고 있으며 다른 산나물에 비해 향이 좋고 소비자에게 호응이 좋아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고기리 고랭지 곤달비는 곰취 특유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자연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당일 채취해 배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올해에는 총 8,000㎏의 곤달비를 생산 판매할 계획에 있으며, 올해 2년차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면 내년에는 50,000㎏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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