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면 참된 나눔활동가 소개

 아영면에는 참된 2명의 기부자가 있다. 2010년도부터 꾸준히 매월 기부를 해오고 있는데, 아영면 인풍리에 소재하고 있는 지리산고원흑돈유통센터 대표 오재석씨와 인월에서 삼성대리점을 운영하는 이현성씨이다.

  2010년도부터 두 기부자는 매월 일정액을 꾸준히 아영면에 지정기탁해 오고 있다.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을 생각하면 그 업적을 널리 자랑하고 칭찬하고 싶다.

  아영면사무소는 기부자들로 인해 명절 때나 긴급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처리절차를 거치고 있다.

  아영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로 인해 아영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음에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