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평생학습센터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일 프로그램 운영
남원시는 학생들의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일 프로그램을 평생학습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남원시가 남원교육지원청과 협약하여 추진하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일 프로그램은 역사문화 체험학습을 비롯하여 청소년 스피치, 바둑교실, 한문.예절교육, 역사적으로 본 남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운영되는 ‘학교 밖 학습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역사의식 고취,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 집중력, 리더십 향상 뿐만 아니라, 인성과 창의 증진,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는 토요일 교육안전망이 구축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일 프로그램 신청은 남원시청 교육체육과(j331690@korea)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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