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달궁계곡 수달래 활짝
이번 주말(5~6일) 뱀사골·달궁계곡 주변 만개 예상
□ 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은 이번 주말(5~6일), 뱀사골·달궁계곡을 따라 수달래가 만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지리산 뱀사골·달궁계곡의 수달래는 아름다운 계곡과 어우러져, 몇 해 전부터 사진작가와 사진동호회들의 출사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계곡수량이 풍부하여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무소 관계자는 “일부 탐방객들이 꽃을 꺾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주변을 훼손하는 일이 있다”면서, “자연훼손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리며, 행위 발생시 강력히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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