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상생농업 실천을 통한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 꽃망울 터져”
남원시 주천면(면장 박남규)에서는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기반으로 관광농업활성화, 돈버는 농업소득사업 및 숙원사업 확대지원으로 상생농업 실천을 통한 살고 싶고 행복한 농촌 가꾸기의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제1호 관문인 주천면은 천혜의 자연 비경과 산자수명하여 예부터 육모정, 용호서원, 원동향약, 구룡정 등 정자를 지어 전국에서 수 많은 선비들이 모여 글을 읽고 학문을 논 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친목을 도모한 모임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으며
안동권씨의 명문대가 자녀였던 권삼득이 외갓집에 놀러왔다 구룡폭포의 빼어난 경관에 감탄하고 소리를 공부하여 득음을 하여 구전으로만 이어지던 우리의 소리를 글로써 완성시킨 이후 수많은 명창의 배출과 소리를 공부하기 위해 반드시 찾았던 곳이며
최근들어 지리산둘레길 제1코스(주천↔운봉)와 마지막 둘레길 제16코스(장안↔웅치) 개통 준공을 앞두고 전국 등산 동호회 및 마니아가 인산인해를 이루며 주천면 둘레길을 찾고 있어 이와 연계한 관광농업 소득사업을 통한 건강하고 부유한 농업․농촌 가꾸기의 토대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남규 주천면장은 오미자 작목반외 5개 작목반과 개별모임을 갖고 주천면은 관광과 연계한 농업만이 우리의 살길이다 는 슬로건 하에 기존의 일상 도로포장 등 면 숙원사업비 3,000만원을 민간에 대한 자본적보조로 전환하여 작목반에서 건의된 원예특작분야 외 3개 분야에 사업비를 지원하여 돈 버는 농업,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 가꾸기로 역동적인 면정을 꾸려가고 있다
또한, 남원시에서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 시책사업에 발 맞추어 향우회를 중심으로 귀농․귀촌하면 최선의 지원을 약속하고 홍보한 결과 주천면에 벌써 16세대 34명이 귀농․귀촌을 하였고 귀농인 신규주택지원(4동)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관광과 연계한 농업소득증대를 기반으로 인구유입을 통한 돌아오는 농촌이라는 2마리 토끼를 다 잡기위해 주천면장을 축으로 돈버는 농업행정을 최우선으로 과제로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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