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쌀 재배면적 확대 순조롭게 출발!
남원시는 친환경 쌀 재배면적(인증면적) 324ha, 친환경 신규 참여면적 500ha에 2012년 친환경 쌀 재배면적이 총 824ha로 2015년까지 목표인 1,000ha 확대를 향하여 순조롭게 출발하였다.
이와 관련, 2012년에는 친환경농업육성자재지원사업, 친환경농업 신규인증확대지원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12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친환경 인증면적 324ha와 신규로 친환경 인증을 받고자, 지원사업을 신청한 면적이 500ha로 총824ha이다. 이는 2015년 친환경 인증 쌀 1,000ha 목표 대비 82%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목표달성에는 문제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에서는 신규 참여면적 500ha에 대하여 1.4억원의 예산을 투입, 우렁이와 친환경 농자재를 지원하고, 인증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마을 순회 간담회를 통한 친환경 농법 교육지도 및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 안내와 독려를 실시하고, 또한 농업기술센터 전담지도사 현장 배치로 친환경 쌀 현장 재배 지도를 강화 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현재 경작면적의 5.7% 수준인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을 2015년까지 10%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로 지속적인 인증면적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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