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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 공식방문 합동주회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지난 29일(수) 저녁7시 ‘김동길 총재 공식방문 합동주회’가 남원지역 6개 클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합동주회는 남원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정민) 주관하에 각 클럽 회원과 가족등이 참석, 개회선언 및 개회타종, 로타리 강령낭독, 네가지표준제창, 로타리송제창, 신입회원 입회식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 로타리 합동주회를 기념했다.
박정민(남원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환영사에서 “우리가 더 낮은 자세로 사회의 외롭고 어두운 곳을 찾아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가족과 지역사회에 소중하고 든든한 정을 나누면 이것이 섬김의 원동력이고 평화를 찾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동길 3670지구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클럽의 활성화를 통해서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클럽을 만들어 가고, 우리 로타리는 인도적 봉사에 힘쓰며 모든 직업이 높은 인도적 기준을 지키고 장려하여 세계의 친선과 평화의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합동주회는, 무엇보다 로타리클럽 본연의 목적인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