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남원발전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애향장학숙 건립을 위해 향우 기업이 기금모금에 참여하며 탄력을 받고 있다.
(주)남신콘크리트(대표 양해춘)는 8월 16일 애향운동본부를 방문해 5백만원의 애향장학숙 건립기금을 기탁했다.
(주)남신콘크리트 양해춘 대표는 춘향장학재단 이사로 활동하면서 2002년 3백만원, 2005년 1천만원, 2007년 5백만원을 기탁하는등 지역인재양성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장학사업에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주)남신콘크리트는(대표 양해춘) 1990년 설립한 레미콘 제조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우리지역 우수 업체로, 2007년도에는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 기탁,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200만원 기탁 등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주민과 청소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