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아이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함께 합니다
남원 드림스타트 아동 ”신나게 놀자 1박 2일 여름캠프“
남원시 드림스타트센터는 2012. 8. 8(수)부터 9(목)까지 1박 2일에 걸쳐 드림스타트아동 30명에게 정서 및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올바른 자아 정체성을 심어 주기 위해 남원 중앙하이츠콘도 세미나실에서 미술 ․ 연극 ․ 액자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의 부모 75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평가척도지 조사후 임상심리전문가로부터 스크리닝결과를 받아 최종 30명을 선발하여 미술 ․ 연극 ․ 액자만들기 등을 실시하여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 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활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예술치료학박사 등 전문가 9명이 1박 2일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자원봉사자 5명이 아동들이 숙소에서 예기치 못할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2일차에는 작품활동(액자 만들기)과 야외 수영장에서 무더위를 식힐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와 협약된 전라북도 남원노인요양병원(이사장:곽성주)에서 캠프에 참여한 아동 30명에게 150만원(개당 5만원) 상당의 가방을 후원하여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남원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월과 5월에도 1박 2일 전통문화 체험과 여수엑스포체험 등을 실시하여 참여아동과 부모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에게 55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방치 된 아동 등을 발굴하여 공평한 출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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